|
|
|
| |
|
|
|
|
 |
정리할 수 있는 용기 |
Weekly 767호 |
|
 |
 |
원제 |
: Tausche Chaos gegen Leichtigigkeit |
|
저자 |
: 가비 림멜레 (Gabi Rimmele) |
|
출판사 |
: 파트모스 페어락 (Patmos Verlag) |
|
출판년도 |
: 201508 |
|
페이지 |
: 185쪽 |
| |
 |
|
|
|
|
|
 |
|
|
|
|
| 가비 림멜레 (Gabi Rimmele) |
|
| 저자 소개
가비 림멜레는 사회심리학자다. 오랜 기간 동안 상담 분야에서 일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정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베를린에 살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 Short Summary
>>혼란에 빠진 당신의 인생을 구출하는 법<<
책상 서랍을 열면 사용하지 않는 온갖 문방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지 않은가? 옷장에는 1년동안 입지 않은 옷들이 한 가득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책장에는 아무도 읽지 않는 책들이 잔뜩 놓여져 있지 않은가? 왜 우리는 이렇게 쓸데없는 것들에 시간과 공간을 내어준 채 복잡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까? 왜 우리는 물건과 사람을 과감히 포기하지 못하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지 않은 채 과거의 것에 집착하고 있는 걸까? 왜 우리는 무언가를 정리하는 것을 주저하며, 심지어 양심의 가책마저 느끼게 되는 걸까? 자꾸만 쌓여가는 인생의 잡동사니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회심리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는 책을 통해 복잡한 인생을 단순하게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정리의 마법을 소개한다. 저자에 의하면 많은 사회 활동과 관계 맺기,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에서의 친구 관리에 대한 지나친 욕심이 인생을 더욱 꼬이게 만들고 있다. 관계에 대한 집착은 결국 내면의 갈등을 유발하고, 엄청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을 무겁게 하는 요소들을 점검해보자. 저자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이 ‘정리할 수 있는 용기’라고 조언한다. 버릴 것과 줄일 것과 바꿀 것을 결심해야 하고, 그것들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충만한 인생은 역설적으로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책에는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사례들, 그리고 여러 미니멀리스트들의 조언이 소개된다. 버리는 것,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