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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
Weekly 7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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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Zufrieden geschie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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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마스 호헨제 (Thomas Hohen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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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콜피아 (Scorp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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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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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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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호헨제 (Thomas Hohen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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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토마스 호헨제는 <당당한 게으름><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법률 고문으로서 수년간 채무 상담을 진행하다가,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독일 합리적 정서 및 인지행동치료 연구소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베를린에서 자기계발 분야 상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자인 레나테 게로으기(Renate Georgy)는 작가이면서 심리 상담 코치다. 그녀는 25년동안 이혼 문제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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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이별의 아픔에서 내면의 강인함까지
2. 이별의 감정 상태
3. 이별을 지배하기
4. 실질적인 문제의 해결
5. 헤어진 파트너와의 관계
6. 법적인 문제들
7.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 Short Summary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책은 많다. 하지만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책은 없다<<
OECD 국가중 이혼율 1위의 나라, 대한민국. 결혼하지 않는 젊은 세대도 문제지만,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이혼이 더 문제다. 이혼율 30%의 시대에 이제는 잘 헤어지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독일 최고의 심리 문제 전문가와 이혼 전문 변호사가 합심해 이별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이별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는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심리적인 고통과 정서적인 불안 그리고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이 앞에 놓이게 된다.
요즘 세태에 사랑하다가 헤어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하지만 섣부른 이별, 준비되지 않은 이별로 더욱 힘들어지는 경우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별이 분명 누군가에는 자유이자 행복일 수 있지만, 반대로 이별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재앙이자 더 뜨거운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지옥 문이 될 수도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감정적으로 이별하게 되면, 상처와 죄책감 그리고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이전보다 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나는 만족스럽게 헤어졌어!” 이별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이별에 따른 각종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어려움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탈출할 수 있을까? 이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혼하면 모든 게 끝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별 후에 찾아올 외로움과 상실감을 극복할 회복탄력성이 충분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이 책은 이별을 고민하는 사람들, 그리고 실제로 이별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이끄는 이별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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