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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부터 시작하는 다이어트 |
Weekly 7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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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Kopfsache schl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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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von Iris Zachenhofer (von Iris Zachenho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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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edition a (edition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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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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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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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n Iris Zachenhofer (von Iris Zachenho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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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이리스 짜헨호퍼 박사는 뇌신경과학자로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프랑스 파리에서 아동 및 청소년 뇌신경병원에 외과의로 있다가, 현재는 다시 빈으로 돌아와 정신의학과에서 일하고 있다. 공저자인 마리온 레디(Marion Reddy)는 뇌신경병원 외과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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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시계 제로: 각성은 머리로부터 시작됐다
1. 기저핵을 새롭게 프로그램하다
2. 시상하부를 속이다
3. 보상시스템을 작동하다
4. 대뇌피질을 활성화하다
▣ Short Summary
>>독일 아마존 종합 1위<<
>>책의 효과를 극찬하는 아마존 독자 서평 쇄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원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살을 빼고 몸무게를 줄이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래서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몸을 혹사시킨다. 몸무게를 줄이려는 목적이 처음에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결국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요요 효과가 나타나 처음보다 오히려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고 멋진 몸매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그래서 근원적인 다이어트는 몸을 써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를 써서 하는 것이다. 머리를 쓴다는 의미는 뇌의 기능과 원리를 이해하고, 뇌를 통해 몸을 새롭게 프로그램하는 일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습관은 마치 자동 프로그램처럼 세팅되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그 프로그램에 의해 음식을 먹었고, 뇌의 ‘기저핵(Basal ganglia)’이 그러한 습관을 관장했다. 기저핵은 운동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만일 우리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변화시키려 한다면 기저핵을 새롭게 세팅해야만 한다.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뇌신경의학자와 정신의학자인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그 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뇌와 몸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위한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먼저 알고 다이어트에 접근하면 굶거나 자기 몸을 혹사하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다이어트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버리고 싶은 여러 종류의 나쁜 습관을 바꾸는데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기저핵을 새롭게 프로그램하고, 시상하부를 속이고, 보상시스템을 통해 대뇌피질을 활성화하면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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