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애착 육아 -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
Weekly 790호 |
|
 |
 |
원제 |
: Geborgen wachsen |
|
저자 |
: 수잔느 미라우 (Susanne Mierau) |
|
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
출판년도 |
: 201604 |
|
페이지 |
: 176쪽 |
| |
 |
|
|
|
|
|
 |
|
|
|
|
| 수잔느 미라우 (Susanne Mierau) |
|
| 수잔느 미라우는 1980년생으로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아동교육학을 전공했다. 이후 아동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부모 교육 및 카운셀링을 담당했다. 2012년 베를린에 상담소를 개설했으며, 강연 및 세미나 칼럼 활동 등, 애착 육아에 대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www.geborgensachsen.de |
|
|
|
|
 |
|
|
|
| |
B>▣ 목 차
1. 인생의 멜로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 편안하게 태어나다, 편안하게 도착하다
3. 아이를 이해하라, 신호를 포착하라
4. 애착은 일상에서 가능하다
5. 버릇없이 키우는 것, 한계를 설정하는 것
6.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7.
▣ Short Summary
>>독일 아마존 및 슈피겔 베스트셀러(육아 분아 2위)<<
우리는 모두 우리 아이들이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최고로 키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잘못된 노력은 예상치 않은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아이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해하고, 아이들의 심리 상태와 발달 상태를 고려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독일 최고의 애착 관계 전문가가 고안한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장과 가정을 모두 포기하고 싶지 않아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 아마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엄마들의 리뷰를 읽어보면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갈 수 밖에 없는지 잘 알 수 있다.
저자는 요즘 엄마들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육아에 대한 온갖 정보가 너무 많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상황들은 엄마들을 짓누르고 압박한다. 그리고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지며 불안감을 형성한다.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심리적 안정감과 평화로운 분위기인데, 불안감에 휩싸인 엄마는 쉽게 흔들리며 마음이 동요되며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그러한 심리적 상태가 전달된다.
최근 들어 육아에 있어 ‘애착(Attachment)’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다. 젊은 부모들에게 있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애착이란 정말 무엇일까? 오랜 시간 함께 있어 주는 것? 아이들의 욕구를 빠르게 간파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주는 것? 단어는 유행인데, 그 개념이 모호하다. 아동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애착 육아에 대한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애착 육아의 진수를 소개한다. 애착 관계에 대해 초점이 맞춰진 이 책은 엄마들이 당장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일방적인 주문들을 늘어놓기 보다는, 부모들이 편안하게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