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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 |
Weekly 7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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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 giorno senza un perch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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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비드 칼리 (Davide Cal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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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Kite Edizioni (Kite Edizi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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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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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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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칼리 (Davide Cal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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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칼리 Davide Calì
1972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책 작가. 만화, 어린이 책, 연극, 시나리오, 전시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밥 상을, 2006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적》, 《왜 숙제를 못했냐면요…》, 《어쩌다 여왕님》, 《이 집이 좋을까 저 집이 좋을까》, 《너에게 뽀뽀하고 싶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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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Rights Sold: 프랑스
살다 보면 ‘왜?’라고 의문을 가졌던 사건이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러한 삶의 신비를 철학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줄거리
어느 날 아침, 아무 이유 없이 등에 한 쌍의 날개가 생겼어요.
의사 선생님은 한번도 이런 날개를 본 적이 없어서 약을 처방 해 줄 수가 없다고 했어요.
이웃은 분명 환경 오염 때문일 거래요.
엄마는 가족 중 누구도 날개가 있었던 사람은 없었대요.
아마도 먼 친척 중 한 명이 날개가 있었지만 그것도 아주 어릴 때뿐이었다고 해요.
회사에서는 날개는 회사 규정에 어긋나니 당장 제거하라고 했어요.
대체 왜 날개가 생긴 걸까?
뭔가 이유가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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