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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 |
Weekly 7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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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m Arsch vorbei geht auch ein W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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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Alexandra Reinw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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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mvg (m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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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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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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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Alexandra Reinw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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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는 독일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다. <행복 프로젝트><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등 출간하는 책마다 종합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다. 결혼 후 엄마가 되고 난 뒤, 인생에 있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실감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부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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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정리하면서 사는 게 어려운 이유
1. 유일무이한 나
2. 친구, 지인, 그리고 타인
3. 가족
4. 직장
5. 부모와 아이들
6. 사랑
▣ Short Summary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 자기계발 분야 1위 <<
“어라 이게 아닌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당장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이 오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주변을 둘러보면,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온통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전달해주는 친구들, 딱히 필요는 없지만 책장을 가득 채운 책들, 그리고 몇 년 동안 한번도 입지 않았던 옷들, 나르시시즘에 취해서 자기 밖에 모르며 타인들을 닦달하는 직장 상사와 동료들, 멈추고 싶지만 쉽게 끊을 수 없는 나쁜 습관들…… 이 사람들만 없다면, 이러한 것들만 없다면, 내 인생이 보다 멋질 수 있을 텐데…… 어떻게 하면 거추장스러운 존재들에게 멋지게 이별을 고하고, 저 멀리 떠나 보낼 수 있을까?
이 책에 해결책이 소개되고 있다. 떠나 보내는 것은 분명 불편하다. 하지만 잠시 동안의 불편함을 이겨낼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을 향한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카트린이라는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온 우주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 카트린 때문에, 그 동안 저자의 삶은 수시로 파괴되었다. 안정적인 일상이 침입 당했고, 평온했던 감정이 깨트려졌으며, 여유 있었던 통장 잔고가 한계를 드러냈다. 그런데도 카트린은 끊임없이 자신의 주변을 맴돌았고, 저자 또한 단호하게 그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저자는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카트린에게 과감히 엿을 먹였다!
인생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책은 가장 중요한 것이 ‘우선순위(Priority)’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지금은 과감히 정리하고 버리는 것이 필요한 시대다. 먼저 지구상에 유일무일한 존재인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비키니라인, 패션 스타일, 자기계발 서적들, 모두 엿먹을 대상이다. 이런 것들은 당신에게 남들과 비슷해질 것을 요구할 뿐이고, 이것 저것을 사들이게 만들뿐이다.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거추장스러운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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