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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흔들어 놓은 거짓말쟁이 과학자들 |
Weekly 7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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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 Petite Histoire des Grandes Impostures Scient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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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질 아르푸시앙 (Gilles Harpout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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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Editions du Chêne (Editions du Chê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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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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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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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아르푸시앙 (Gilles Harpout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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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질 아르푸시앙 Gilles Harpoutian
대중 과학 전문 기자. 400명이 넘는 기자와 과학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100만이 구독하고 있는 르 몽드의 과학 파트 편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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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신경 과학자들은 거짓말이란 두뇌 건강을 위한 필수적 기능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모두는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 거짓말이 간식을 몇 개 더 먹은 아이의 것이라면 누군가를 미소 짓게 만드는 것으로 끝날 것이고 남자친구의 것이라면 여자는 혼자가 될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 현재, 미래를 우리 대신 정의 내려 왔던 과학자들의 거짓말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 우리들의 역사에 알게 모르게 어떤 영향을 미쳐 왔던 것일까?
천재라 불리는 위대한 과학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유명해지기 위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해 왔었다. 과학의 역사가 그들의 거짓말로 가득 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만 가끔 그들의 거짓말이 엄청난 과학 이론의 증명을 돕기도 했다.
이 책은 고고학, 생물학, 유전학, 천문학에 걸쳐 가장 위대했던 과학자들의 일화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훌륭한’ 과학자들의 거짓말, 욕심, 실수, 엉뚱함을 들려준다.
마치 소설 같은 이야기들은 아인슈타인도 완벽하지 않았음을,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음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목차 중-
1. 고고학
-로아탄, 국가적 고고학 사기
-아서 에반스, 미노스 문명의 발견
2. 생물학과 의학
-루이스 파스퇴르, 전설과 사기꾼 사이
-오보카타 하루코, 노벨상의 꿈
3. 유전학
-멘델의 너무나 완벽했던 완두콩들
-시릴버트의 유전적 지성
4. 물리학
아인슈타인, 합성의 천재?
5. 혁신 기술
-꿈꾸는 귀족과 텔레비전 수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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