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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그사람은 갔습니다 |
Weekly 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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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世界上最疼我的那個人去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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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장지에 (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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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산동화보출판사 (山東畵報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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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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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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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에 (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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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에(1937-) 현대 여작가. 북경 출생. 소녀시절 음악과 문학을 사랑함.1960년 중국인민대학 계획통계학과 졸업.1978년 첫 번째 소설<<숲속에서 온 아이>>를 발표하여 그 해 전국우수단편소설상 수상. 이듬해 중국작가협회 가입. 1982년 국제필회중국중심에 가입하여, 중국작가대표단으로 제1차 중미작가회의에 참가. 북경시 작가협회 부주석 위임. 주요작품으로 <<장지에 소설극본선>>, 소설에세이집<<사랑은 잊을 수 없는 것>>, <<방주>>, 소설집<<조모록>>, 장편소설<<무거운 날개>>(전국 제2회 모순문학상 수상,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스웨덴어 등으로 번역출판됨)등이 있음. 이탈리아 1989년 "마라볼제" 국제문학상 수상. <<누가 더 잘 사나>>,<<조건이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로 각각 1979년, 1983년 전국우수단편소설상 수상. <<조모록>>은 전국 제3회우수중편소설상을 수상. 단편소설<<한 청년>>은 TV드라마로 방영됨. 장지에의 "사람"과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작품은 자주 문단의 쟁론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는 끊임없이 예술표현의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농열한 필치로 사람의 영혼세계를 탐색하며 섬세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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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ummary
* 이 작품은 어머니 사망에 대한 가장 깊은 애도이다.
* 이 작품은 어머니 사랑에 대한 구슬프고 은은하며 의미 깊은 찬가이다.
* 십몇만자과 칠십여 사진은 어머니 생명 중 최후의 팔십여일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 이렇게 뼈를 깎고 마음 속 깊이 새기는 장편 자술서는 드물 것이다.
* 이 작품은 생명, 사랑과 영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작자가 어머니를 추억하는 회상록으로, 매우 섬세하게 작자와 어머니가 함께 걸은 길을 재현하였으며, 모녀간의 정과 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였다. 이 책의 저자 장지에는 중국여성작가 중에 뛰어난 작가로 여성의 섬세하고 민감한 감성세계를 잘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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