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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판타지 시리즈 |
Weekly 1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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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衛斯理科幻系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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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웨슬리 (衛斯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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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명창출판사유한공사 (明?出版社有限公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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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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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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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웨슬리는 저자의 필명이기도 하며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웨슬리와 그의 아내 바이수(白素)가 중심이 되어 주로 외계인과 관련된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웨슬리 판타지 시리즈는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960년대부터 출간되기 시작한 이 작품은 비록 집필한지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도 홍콩, 대만, 중국 등 화교권 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며, 저자는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이제까지 100여 편이 넘는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시리즈마다 차이는 있지만 계속해서 재판을 출간하고 있어, 시간이 흘렀지만 웨슬리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이 시리즈 중 적지 않은 수가 드라마, 영화, 만화로 제작되었는데, 그 중 <푸른 피의 사람>은 유덕화, 관지림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진공밀실의 수수께끼>, <지하의 기인(奇人)>, <열화녀(烈火女)>, <이상한 문>, <눈>, <실책> 등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인물 소개>
웨슬리: 이 시리즈의 주인공. 모든 이야기마다 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원인을 조사하여 사건을 전개해 나간다. 뚜렷한 직업이 없고 한 수출입회사의 이름뿐인 지배인이다. 부모는 분명하지 않지만, 아버지가 남긴 사업으로 의식주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 모험을 즐기고 호기심이 매우 강해 모든 사건을 끝까지 추적하여 진상을 밝힌다. 중국무술을 배웠고, 모든 사물에 대한 이해가 깊다. 특히 중국방언과 지리에도 능통하다. 충동적이고 덤벙대는 단점만 제한다면 정말 완벽한 사람이다.
바이수(白素): 웨슬리의 아내, 여주인공. 신중하고 기지가 넘치며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많은 암호를 알고 있으며 무공도 결코 웨슬리에 뒤지지 않는다. 웨슬리처럼 충동적이고 덤벙대지 않으며, 바이수가 있어 비로소 많은 사건들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간다. 비인협회(非人協會: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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