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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마음 |
Weekly 2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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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危險心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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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문영 (候文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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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황관출판사 (皇冠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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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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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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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문영 (候文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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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예술적 재능이 있는 대만대학 의과박사며, 국제시장에서
중국문학(소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다. 후문영은 전문작가이며
또한 대만병원 의과연구소 부교수와 만방병원, 다대병원 마취과 주치의사를 겸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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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학생추천도서. 지금의 학생이나 이전에 학생이었던 이들에게 더 필요한 책, 특별히 지금의 선생님들이 더더욱 꼭 읽어야 하는 책. 2003년 7월 초판 이후 2005년 1월까지 40쇄 - 100주간 장기 베스트셀러
어떤 사람은 이 책이 연고(대만의 연합고사)를 반대하는 책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본인이 이전에 학생이었고, 지금은 선생님이라면 읽을 때 감정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또 하나 매우 궁금한 것은 "살인자(킬러)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에 알게 되는 답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놀랍게도 모두 살인자(킬러)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박해를 받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입장이 바뀌어서 가해자로 변해버린 것이다.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의 몰골이다. 어떤 사람들인가? 본인 스스로가 읽으면 더 흥미롭게 느낄 것이다.
"내 마음의 근본은 선인장이다. 내가 무슨 말을 시도하든지 무엇을 쓰던지 무엇을 그리던지 상관없다. 결국 그 모든게 선인장의 가시로 변해서, 숨어서 사람들을 울게 만든다...
15살된 중학생이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맞는 도전에 용기로 대면하다.
만약에 그렇게만 된다면... 소재(이름)는 지도선생님이 안 계신 수학시간에 만화책 보기를 원했다. 만화책을 봤기 때문에 그는 벌로 교실밖에 앉게 되었고, 바로 뒤를 이어 생각도 못한 일들이 줄지어 일어났다. 그렇게 일은 가면 갈수록 더욱 심각하게 꼬여져갔고, 이 일은 연쇄 반응으로 그치고 싶어도 그칠 수가 없게 됐다. 그러나 그 당시 그는 이 일이 재난의 시작이 되리라고는 미처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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