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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해바라기가 사라져 가다 |
Weekly 2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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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葵花走失在1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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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장열연 (張悅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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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작가출판사 (作家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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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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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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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열연 (張悅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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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중국신개념작문대회 A조 일등 수상자, 최근 괄목할 만한
"신개념작가" 중 하나. 1982년 산동 지난에서 출생, 2001년
산동성 실험중고등학교 졸업 후, 산동대학 영어, 법률과 입학,
복수전공. 현재 싱가폴 국립대학 이과에서 공부중. 《새싹》잡지
에 몇몇 작품 발표 후, 청소년문단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켜
《신화문적》 등 많은 잡지에 기고했다. 2002년 《새싹》웹사이
트에 "최고 재주와 지혜, 열정을 가진 여작가"로 불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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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높이 오르는 상상과 투명한 우상
훼손
검은 고양이는 잠을 안 잔다
바이바이
이것저것
무지개길
복숭아 꽃을 구하다
사랑
1890년 해바라기가 사라지다
사마귀 사랑
몸을 훌쩍 뛰어 올리다
나는 왜 당신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았죠?
적도를 긁어 찢은 도시의 검
남은 음식
도기의 둘레
첫 서명의 미치광이
올 겨울 집으로 보내는 편지
▣ Short Summary
이 책의 출판은 가지각색의 기묘한 상상을 가진, 강렬하고 개인화된 감정에서 튀어나와 문화사고의 경계를 향해 뛰어넘고 있는 것 같은 소설작가의 몽환적인 세계에 빠지게 하는 한 표지이다. 저자는 80년대생으로, 중국신개념작문대회 A조 일등 수상자로서 최근 괄목할 만한 "신개념작가" 중 하나이다. 《새싹》잡지에 몇몇 작품 발표 후, 청소년문단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켜 많은 잡지에 기고했다. <남은 음식> 중 물고기와 물고기 사이의 잔혹한 죽임 및 푸른색 물고기부인의 "파란 댄스복"; <훼손>에서 천사의 죽음 및 천사가 죽었을 때 손에 애정의 상징으로 쥐고 있던 "10원짜리 표"; <적도를 긁어 찢은 도시의 검> 중 내가 매일같이 들어야 했던 "동전이 저금통에 떨어지는 소리" 등에서 작가의 상상력은 그의 소설이 평범하지 않고 시적인 진한 맛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최고 재주와 지혜, 열정을 가진 여작가"로 불리운 장열연의 단편소설집이며, <1890년 해바라기가 사라지다>는 그 중 한 편이다. 이야기는 범고라는 화가의 그림 속에 해바라기가 범고를 사랑했으나, 마치동성을 사랑하는 여인처럼 자신의 짝사랑에 미련을 가진다. 1890년 범고가 별세하자, 해바라기도 시름시름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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