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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 |
Weekly 6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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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s I Was Saying: A Collection o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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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버트 드사익스 (Robert Dessa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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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호주 (Random House 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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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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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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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드사익스 (Robert Dessa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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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드사익스Robert Dessaix는 작가이자 번역가, 방송인, 그리고 때로는 수필가이기도 하다. 호주국립대학교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에서 러시아 언어 및 문학을 가르치던 그는 1985년부터 1995년까지 호주의 ABC 라디오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책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그는 호주의 저명한 지식인들 및 역사 속 위대한 여행가들에 대한 라디오 프로그램, 그리고 언어에 관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가 출판한 책들은 『나이트 레터스Night Letters』와 『사랑의 황혼Twilight of Love』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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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책은 놀랍도록 풍부하고 도전적인 작품이다. 언어의 기교와 색채로 가득 차있다. 산책을 하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크리스토퍼 반틱, <선데이 매거진>
“생각과 기억, 일화, 그리고 뻔뻔스러움이 섞여 아름답게 연결되는 톡톡 튀는 책이다.” --위크엔드 오스트레일리안
“대화의 예술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포스트로 대체되고 있는 시대에서 저자는 140자 이상의 글이 실제로 읽혔던 옛날 좋은 시절을 대변한다.” --윌리엄 베러티, 『일라와라 머큐리Illawarra Mercury』의 저자
독특한 주제, 독특한 대화체, 독특한 장소, 독특한 이야기들!
여행부터 애완동물, 스포츠, 게으름 피우기, 철학, 그리고 역사까지, 저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거침없이 쏟아낸다. 작가이자 번역가, 라디오 진행자이자 방송인이기도 한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독자들에게 블라디보스톡, 다마스쿠스, 시드니, 리스본 등 세계의 독특한 여행지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어릴 시절 경험한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저자는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고 가벼운 느낌의 문체를 사용하지만, 책 중간중간에 첨부된 저자의 연설과 기사들을 통해 저자의 방대한 지식과 넓은 견문을 엿볼 수 있다. 고양이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다가 뜬금없이 “강아지가 갖고 싶다”라는 말을 툭 던지는 저자의 엉뚱함은 이 책에 유머를 더한다.
아무런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는 사람,
새로운 시각을 접해보고 싶은 사람,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는 사람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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