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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의 말에서 찾는 기지(機智) 72가지 |
Weekly 1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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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機智對談72-曆史人物的口頭語言魅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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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천쩡롱 (陳正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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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원류출판사업주식유한공사 (遠流出版事業股?有限公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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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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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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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역사 활동은 언어의 운용과 떨어뜨릴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언어의 형식이 대담, 혹은 연설이든, 언어의 목적이 외교, 교육, 혹은 종교이든 역사활동은 모두 언어를 매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언어는 부호, 공구, 무기(武器), 기교, 예술이며, 따라서 언어는 생활, 전쟁, 정치, 외교, 교육, 종교 등 인류의 활동과 서로 결합된다.
언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것은 인류생활과 관계가 매우 밀접한 중요 과제로 반드시 교양과 기지(機智)가 있어야 언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의 언어 기교를 연구하여 독자들에게 그 속에서 지혜를 얻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료 수집이 광범위하다. 주(周)왕조부터 명(明)왕조까지 2,500여 년에 이르는 경서(經書), 역사서(歷史書), 제자(諸子), 시문집(詩文集)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둘째, 편집방식이 참신하다. 교양과 기지를 위주로 72가지 역사적 인물들의 언변을 귀납하고 있으며,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여 현대인들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셋째, 내용 구성에 일관성이 있다. 한 편의 이야기가 각각 '도입부', '이야기', '해설'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서두에 내용과 관련 있으며 제시 작용을 하는 성어나 속담 혹은 선현들의 어록을 담고 있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으로 <선현의 행동에서 찾는 행위 결정법 66가지>가 있으며, 이 책은 춘추시대부터 청(淸)왕조 중엽까지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신체 언어에서 행위를 결정하는 66가지 법칙을 분석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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