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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앵글 완전 해부 |
Weekly 1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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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解毒金三角：中國記者跨國采訪手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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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자오스롱, 거수야 (趙世龍，戈叔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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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경제일보출판사 (經濟日報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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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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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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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스롱, 거수야 (趙世龍，戈叔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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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스롱: 1967년 후난(湖南) 창샤(長沙) 출생. 1993년 <현대인보(現代人報)>기자, 1996년 <마카오 홍콩 소식일보> 기자, 1996년~98년 <남방주말> 신문부 기자, 199년 말 <양성완보(羊城晩報)> 기자로 활동.
거야수: 1952년생. 1983년 윈난(云南)사범대학 역사학과 졸업. 1995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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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골든 트라이앵글의 가장 큰 변수
2.누가 양귀비 씨앗을 골든트라이앵글에 뿌렸을까?
3.국민당 잔군(殘軍)이 골든 트라이앵글의 우두머리가 되다
4.아편장군, 해로인 대왕
5.이상적인 전복
6.마약과 해체
7.세계 최대의 아편 왕국으로 진입
8.와족이 양귀비를 확대 재배하는 논조
9.유랑하는 일족
......
▣ Short Summary
세계 최대 마약 생산지인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국의 접경지역을, 소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른다. 태국의 치앙라이 지역은 한 때 마약왕이라고 불리던 쿤사의 주무대였다. 지금은 이 지역의 양귀비 재배가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양의 마약을 생산하고 있다. 양귀비의 아름다움은 눈부시지만, 사람들을 질식하게 하는 향기를 내뿜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기자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바로 이 골든 트라이앵글을 탐방하고 쓴 이곳의 철저한 해부서라고 할 수 있다. 기자 출신인 저자는 사회적인 책임과 인류에 대한 관심으로 골든 트라이앵글을 탐방하여 마약에 관한 수수께끼를 푸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아편전쟁을 겪었던 중국은 특히 이 아편재배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마약은 세계의 악성종양이고, 전 인류의 가장 큰 적이며, 반드시 마약을 퇴치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쓰게된 주요 취지라고 할 수 있다. 지구상에 범람하는 마약의 해독과 비교하여 전 세계의 어떤 문제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없다. 이 책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골든트라이앵글의 어제와 오늘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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