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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보는 20세기 중국(전2권) |
Weekly 1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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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百年中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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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천샤오칭 (陳曉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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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산동화보출판사 (山東畵報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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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년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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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6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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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시련의 20세기 초
20세기로의 진입
암담한 정국
분할의 국면
의화단 운동
8국 연합군 침입
신축조약
비망(備忘)
2.늦은 변혁
서태후의 도망
서태후의 환도(還都)
전족 타파 운동
선발유학
과거 폐지
3.저녁에 울리는 북과 새벽에 치는 종
황제 보위와 혁명
손중산과 혁명당
《소보(蘇報)》사건
러일전쟁
동맹회 성립
대신들의 출국
......
▣ Short Summary
19세기 중엽에 사진기술이 중국에 전해졌다. 중국에서 최초로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었던 것은 한 프랑스인의 사진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 때가 1844년이었다. 중국인들에게 "사진 찍는" 행위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20세기 초의 일이다. 1903년 68세의 서태후가 궁정사진사 앞에서 각종 사진들을 찍었고, 그녀의 엄숙한 장례식에서도 사진기를 들이댔기 때문에 후손에게 귀중한 사료를 남겨 줄 수 있었다.
영상으로 중국의 20세기를 조망하려는 기획 하에 중국 CCTV는 방대한 현대사 자료들을 모아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 책은 바로 중국 CCTV의 다큐멘터리 <백년중국>의 원고를 재구성한 것으로 160여장의 귀중한 사진들이 실려있다. 이 책은 시종일관 중국 역사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생동감있고 상세하게 싣고 있다. 20세기에 중국이 겪어야 했던 험난한 사회변혁과 시련의 역정 등을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있고, 또한 광활한 중국의 사회생활과 중대한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의화단 운동, 서태후, 손중산과 혁명당, 러일전쟁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거쳐 문화대혁명, 개혁개방을 거쳐 지금 현재 중국의 눈부신 발전에 이르기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중국의 파란만장한 현대사를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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