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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신이 말한다: 중국 여성들의 독립 과정 |
Weekly 1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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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讓女人自己說話：獨立的曆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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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리샤오장 (李小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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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삼련서점 (生活·讀書·新知三聯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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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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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3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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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학문탐구와 학교 설립.......7
선봉 여성: 중화민국 초기 상하이의 여성 교육......9
학교 설립 생애: 상하이 루리화(陸禮華) 여사 구술......161
직업과 사업......207
성냥공장 여공: 광시(廣西) 우저우(梧州) 성냥공장 여공의 초기 생활......209생사(生絲)와 함께한 인생: 페이다셩(費達生) 여사 구술......234
변천......293
20세기 일가 4대 여성의 운명 추종......293
▣ Short Summary
구술(口述)은 인류의 지식을 전파하고 역사가들이 역사를 기록하는 일종의 오래된 방법으로, 문자화한 문명 과정 속에서 나날이 사람들에게 경시되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들어 구술 방법은 사학계에서 새롭게 조명되었다. 1948년 미국 콜롬비아 대학 Allan Nevins교수가 처음으로 "구술사(Oral History)"라는 개념을 사용했고, 아울러 구술사 연구센타를 설립했다. 구술로서 역사를 기록하는 방법은 단순히 문자 자료에만 의존했던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을 타파하여, "역사 사건"의 참여자로부터 직접 "역사"를 들을 수 있어서 사학에 생명을 불어넣어 문헌 자료만으로는 부족했던 점을 메우고, 인식의 편차를 교정해 줄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구술의 방법으로 중국의 역사, 특히 여성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중국 여성들이 20세기에 어떤 역사를 거쳐왔는지 알 수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중화민국 초기 상하이의 여성 교육, 성냥공장과 생사(生絲) 공장에서 일 했던 여공들의 삶, 20세기 한 가족 4대 여성들의 운명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 중국 부녀자 구술사 총서(전4권)>의 하나로 시리즈에 <여성 자신이 말한다: 문화 자취>, <여성 자신이 말한다: 민족서사>, <여성자신이 말한다: 직접 겪은 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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