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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문화혁명의 살아있는 현장기록 |
Weekly 2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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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外交部文革紀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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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지선 (馬繼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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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홍콩중문대학출판사 (香港中文大學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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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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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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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마지선(1933년생) 여사는 덴마크 내 중국대사관에서 처음 일했고 그 후 1952년부터 1960년까지 외교부 서유럽부서에서 일했다. 그녀는 문화혁명동안 외교부에서 일했고 거기서 매일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의 목격자였다. 1981년 이래로 그녀는 China Daily의 "Opinion Page" 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후에 1994년 퇴직할때까지 중국의 사회과학(Social Sciences in China) 대학계간물에서 일했다.
▣ 목 차
설자2편 (책 이해를 돕는 단락)
외교부 이사하다
연기된 봄소풍
제1장 문화혁명이 어떻게 외교부에서
제2장 1월 권력탈취 전후
제3장 주 외국사령관과 유학생 귀국하다
제4장 천의와 2월역류
제5장 천의 공격하기
제6장 총부와 판시엔펑의 탄생
제7장 문화혁명초기의 대외관계
제8장 8월대란
제9장 대연합계획의 성립부터 91인 대자보까지
제10장 군대표가 진주하고 전쟁준비를 하급기관에 분산 이양하다
제11장 무서운 칭리(깨끗이 처리)계급군단
제12장 5·16을 낱낱이 조사하다
제13장 천의의 마지막 세월
제14장 대외관계 수정보완, 대외방침 조정(상)
제15장 대외관계 수정보완, 대외방침 조정(하)
제16장 저우언라이의 유감
제17장 치아오관화의 재난과 소녀 외교부로 옮기다
제18장 발란반정(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정상을 회복하다)
후기
참고문헌
▣ Short Summary
외교부문화혁명에 관한 일반적인 인상은 1967년 8월 반대파가 외교부를 완전히 제압해서, 영국대사처를 화재를 내는 등의 과격한 행동으로 중국을 국제상 일시에 고립시켰다는
것이다. 마지선은 이런 인식이 하나의 복잡한 역사사실을 희극적으로 간단화 시켰을 뿐 아니라, 동시에 왜곡된 사실에 혼란이 더해져 더욱 불투명해졌다고 여겼다; 이렇게 잘못이 그대로 전해지고 자연히 문화혁명의 교훈을 정확하게 결론지을 수 없다.
상술된 상황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작가는 왕래했던 유일한 정보처의 열쇠는 문화대혁명 중 5·16운동을 자세히 조사하는데 제출된 자료에 있다고 여겼다. 그래서 작가는 이 책에 대량의 문화혁명 관련 문서, 중요담화 기록 및 당사자들의 친필 원고 등이 수집해서 담았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문화혁명에 참여했던 외교부원들을 방문해 수집한 기록한 것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문화혁명연구와 중국외교사연구의 가장 중요한 자료다. 작가는 문화혁명이 중국의 대재난인 것을 결코 부인하지 않으며 창 끝을 당시 최고지도자에게 직접 겨누었다. 참고로 작가는 1952년부터 1969년까지 외교부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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