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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근절창 |
Weekly 2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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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草根絶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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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일석문화편집부 (一石文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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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광서사범대학출판사 (廣西師範大學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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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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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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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빠선》：기낙산 절창 서문
다빠 : 노고호수의 최후 통염자
사격수의 부락 - 묘족부락인 빠사로부터의 들판보고
선조의 희생에 봉헌하다 - 묘인의 고장절
오래된 생육비밀을 탐색하다 - 점쟁이의 습속과 약사의 비방
어야 "신에게 귀신을 쫓아내기를 청하다" - 다부다처의 산곡
농지아에 들어가다 - 장각묘 부락
▣ Short Summary
“향토사회”의 내공은 “초근의 힘”이다. “초근역량”은 인간의 일종문화내부역량에 근거한 자연식물을 가리킨다. 그것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자발성을 가지고 있고 강인한 성질이 있으며 연약한 모습이 오히려 거대한 외력을 감당해낼 수 있다고 설명된다.
서남소수민족사회의 다양성과 선명한 생동성, 그들의 완강하고 연속적인 민족습관과 문화의 절색과 비극성, 이것들은 오히려 다년 동안의 정치운동과 최근 시장경제대호의 강렬한 충돌에 직면해 있다. 서남인문학자들의 투철한 발굴에 서남소수민족사회의 생활을 투과하여, 이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모든 시적인 의미와 매우 심도 있는 문학과 사진으로 표현했다.
▣ 본문 소개
전설에 따르면, 츠호우(싸움을 즐긴 전설시대의 제후)가 전쟁에 패한 후, 서남의 천년장정이 시작되었다. 빠사묘족의 선조는 대이동의 선두부원이었다. 빠사묘족의 빠사사회는 남성중심이고, 그들은 씨족과 가정의 주요 지도자다. 영적인 스승뿐만 아니라 자연신의 어르신과 묘왕이 된다. 뿐만 아니라 국가권력의 행정촌장을 대표하며 가정의 주권자도 모두 남성의 세계다. 그렇기 때문에 빠사남자들은 매우 자기 신체의 건장함을 중시 여기고 고급 기술을 연마하며 외적인 차림새와 표징을 더욱 특별히 강조한다. -'사격수의 부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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