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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폴로의 중국발자취를 따라 |
Weekly 2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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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與馬可·波羅同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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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왕묘 (王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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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주전파출판사 (五洲傳播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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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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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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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마르코 폴로는 정말 중국에 갔을까?
파미르(Pamir) 고원에서 시작
카스(Kashi) - 신장에서 가장 큰 시장
화전(Hotan) - 사막의 오아시스
타클리마칸(Taklimakan) 사막을 가로지나서
버려진 도시와 흐르는 모래 - 둔황을 향해
허시(Hexi)를 지나 10일 여행
서하(Xia)의 고대 땅을 건너며
사막을 지나 에지나(Etzina)로 우회
고대 오르도스(Ordos) 고원
원(Yuan) 시대의 수도 상투(Shang-tu)와 칸발릭(Khan-balik) 방문후기
▣ Short Summary
700여년 전 첫 번째 출간된 『The Travels of Marco Polo』이래로 마르코 폴로의 광활한 중국여행기는 세계 모든 세대들에게 알려졌고 간직되었다. 탐험광들인 저자들은 긴 로맨틱한 꿈에 빠져들어 중국 북방을 통해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쫓아서 확인해 보기로 했다. 마르코 폴로는 베니스에서 중국까지 가능한 가장 모험적인 여정을 선택했으며, 그의 놀라운 아시아 모험과 그가 쓴 책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상인으로 만들어줬다. 『The Travels of Marco Polo』중 중국과 관련된 섹션에서 마르코 폴로는 그 사회, 사람들, 관습, 특산품 그리고 중국 원(Yuan)시대 (1271-1368)의 중요한 사건들을 자세히 잘 묘사했다. 그러나 가이드북이 아니기 때문에 여행가가 지나간 특별한 루트나 며칠에 걸려 한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이 부족함은 정확히 이 탐험가들의 여행계획을 위해 간절히 필요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마르코 폴로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말과 낙타로 여행한 그의 루트를 따라 Jeep을 타고 어느 더운 여름 날 여행을 시작했다. 12,000km 여정을 따라 가는 길에 탐험가들은 타지크족, 위구르족, 유구르족, 투족, 회족, 몽골족과 한족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습관들을 관찰했으며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다른 광경들을 봤다. 오늘날 훌륭한 의사소통과 여행자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긴 거리를 80일 안에 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임무였다. 현대식 장비도 하나 없이 700년 전 5,000km 이상의 여행을 한 마르코 폴로가 직면했을 어려움은 정말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그러나 그의 책을 통해 그들은 그 당시를 들여다보는 노력을 했고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록은 중요하고 독특한 역사적 자료를 남긴다. 또한 그것은 앞으로도 그들과 같은 탐험가에게 영감과 그가 시작한 일을 계속하기 위한 동기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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