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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
Weekly 2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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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蔣介石圖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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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영강 (師永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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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장강문예출판사 (長江文藝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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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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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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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술: 대 역사 사건 가운데 장개석 선생
1장 소금장사꾼의 아들 - 일본에 유학 갔다가 돌아옴 - 목적이 있는 혁명자
2장 크게 흥하고 크게 망한 10년 전 - 황푸군관학교 - 중국내통일 - "청당" 3장 개혁역사의 장송연인 - 북벌성공 - 중국공산당과 적이 되다
4장 장공송 가족이 중국정치를 종횡하다 - 삼도 이하의 추운 들판 - 외세를 몰아내려면 반드시 우선적으로 안이 평안해야 한다
5장 남경춘몽 - 장개석이 물러나면서까지 지킨 대만의 공개 안된 비밀
6장 장개석 제4도 아래의 들판 - 장공송 가족의 각자 물건
7장 억압하며 대만을 통치하다 - 곤고한 섬에 앉다 - 대륙반공의 꿈을 점점 이루다8장 사후의 일과 관계없이 - 아들 장징궈가 번성시킨 대만 통치 - 송메이링 죽음 - 결국 완성 장제스 연보
▣ Short Summary
이 책은 장제스 가의 유일한 일대기다. 독자적으로 수록한 장제스 가의 사진은 장제스 가의 개인 사진, 패한 장제스가 대만으로 물러나 중국역사상 대표인물과 연관해 그가 남긴 유적, 그의 감정을 깊이 해석한 사진들을 보여준다.
중국 근현대역사상, 장제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중의 하나였다는 것은 물을 필요가 없다. 논쟁성이 크나 능력이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이 없다. 사실, 아직 끝나지 않은 중국혁명운동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그가 죽은 후에야 평가될만큼 매우 쉽지 않은 일이다. 저명한 사학가 황인우선생은 『대 역사를 재해석하며 읽는 장제스』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장제스는 대단한 독재자가 아니다. 그는 절대 독재자의 수단을 쓰지 않았다. 그를 그렇다고해서 민주투사로 볼 수도 없다. 그에게 큰 뜻이 있었다 할지라도 기회가 없었다.
《시대주간》 발표에 따르면, "인도 지나 반공세력의 실패는 장제스로 하여금 피할 수 없는 장기간 반공운동 중에 반공세력을 점차 아시아쪽으로 잃어간다고 여기게 했으며, 그는 단지 이 운동의 첫 번째 희생품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진정한 장제스인가? 후세에 영원한 실패자의 형상으로 남겨져 있거나, 중국역사 중 논쟁이 끊이지 않았던 정상급인물인가? 아님 무엇도 다 아닌, 그는 단지 장제스라고 불리운 선생, 절강성에 태어나 대만에서 사망한 이인가. 그는 1975년 88세 심장병으로 인해 타이페이에서 병사했다. 그가 죽을때까지 놓지 않고 있던 이상은 "중국은 결국 반드시 통일이 될 것이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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