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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 저는 압니다 |
Weekly 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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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孩子的心，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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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런짜오장 (任兆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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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장노사문화사업고빈유한공사 (張老師文化事業股 有限公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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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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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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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짜오장 (任兆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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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짜오장은 미국 결혼지도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40여년 동안 대만에서 가정결혼지도기구를 설립하여 무수한 파탄 직전의 가정을 구하고 잃어버린 아이를 구한 대만 가정심리상담의 개척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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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아이의 성장은 부모와 함께
영아기의 상처
(영아기) 엄마는 대학졸업생일 필요가 없다.
(유아기) 규범을 세우는 중요한 시기
(심리생성기) 아이의 No를 용인하자
(취학전) 아이와 인생의 고락을 함께 나누자
몸과 마음으로 아이의 독립을 함께하자
(학생기) 부모는 옆에 있는 게 좋습니다.
(학생기) 시험을 더더 잘 봐야하나요?
(청춘기) 복종의 신표준: 경청, 분별, 결정
(청춘기) 성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부모는 아이의 의지가 되어야한다.
2.부모와 아이의 대화방식을 다시 세우자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감정은 매우 예민하다
마음 속 오래된 문제와 화해하자
느낌에는 옳고 그름의 구별이 없다
아이에게 화내지 말자
부모 자신도 통과 안되는 마음
자신의 정서를 관리하자
아이에게 잘못을 범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두자
좌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아이의 정서의 물꼬를 터주자
아이가 의자할만한 자는 누구인가?
폭풍과 같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자
말 이외의 뜻을 듣자
부모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하는가?
◈Short Summary
대만 가정 심리 상담의 선구자 런짜오장 수녀가 다년 간의 아동심리 상담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가정교육지침서이다. 아이를 위해 과연 얼마를 저축해야하고, 또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얼마나 많이 가르쳐아 하나를 계획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사실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부모로써 반성해야할 것은 오히려 아이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는가? 부모로써 아이에게 한 모든 것들의 질은 어떠한가? 이다라고 충고하는 런수녀의 이 말은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로써 귀기울여야할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약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한 것이 단지 몸만 있고 마음이 없는 것이라면 그 함께함은 한푼의 가치도 없을 것이 아닌가! 런수녀는 본서에서 부모가 자녀교육을 행하는 데 있어서 부족하거나 소홀했던 점을 직설적으로 지적하면서 풍부한 상담실례를 예로 들어 아동심리의 깊은 곳까지 정통하여 일반적인 가정교육서의 이해하기 어려웠던 교육이론들을 대체하여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다.
한국과 대만의 경제수준과 유교정서의 공통점을 고려할 때 그들의 경험은 우리에게 참고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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