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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의 좌우명 |
Weekly 1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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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樂觀者的座右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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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단루 (吳淡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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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대전출판유한공사 (大田出版有限公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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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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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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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단루 (吳淡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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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대중문학계 인기 여류작가. 타이완 대학 법학과 졸업, 타이완 대학 중문연구소 석사 졸업. 현재 TV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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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이것은 누구의 인생인가?
사실 당신에게도 문제가 있다
생명을 두려워하다
당신은 무엇을 샀나요?
이것은 누구의 인생인가?
계속 성장
난 단지 한 알의 모래일 뿐
진정한 선물
2. 용감함을 선택
신체의 즐거움, 정신 건강
절망을 받아들이면 희망이 다시 타오른다
용감함을 선택
자신만이 줄 수 있는 것
현재를 중시하라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다
평형 유지
적당한 죄악감
만족과 불만족의 사이
3. 살아가는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진정한 정직
염가(廉價)의 기쁨
살아가는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장 간단한 EQ
우선 당신의 표정을 조정하라
건설적인 의견만을 들어라
전통으로 핑계를 들려고 하지 말라
악성공격을 용해해라
이래야만 비로소 친구라고 할 수 있다
4. 현명한 사랑
2사람의 댄스
사랑은 서로 쳐다보는 것이 아니다
여자에게 주는 좌우명
현명한 사랑
실연했을 때
사랑은 대변인이 필요 없다
▣ Short Summary
좌우명, 늘 가까이 적어두고 일상의 경계로 삼는 말이나 글. 어떤 말들은 아닌 밤중의 홍두깨같이 갑자기 당신의 뇌를 두드려 깨달음을 주고, 어떤 말들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당신의 생활 속에서 오랫동안 쌓여 있던 찌꺼기들을 깨끗이 씻어내 주기도 한다. 어떤 말들은 가볍게 바르면 당신 마음속의 가렵고도 아픈 피부병을 치료해 주기도 한다. 이런 짧은 한마디의 말들이 잊어버리고 있었던 이성 혹은 감성을 깨워 조금씩 조금씩 당신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자신을 성장시켜 줄 것이다. 그동안 처세술과 자기관리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해 온 타이완(台灣) 인기 여류작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동서양 유명인사들의 44가지 명언과 함께 인생과 삶의 지혜, 현명한 사랑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을 담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좌우명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인생 선배인 유명인사들의 좌우명 중 하나를 마음속에 담아 두고 삶을 살아가는데 지침으로 삼으면 당신은 낙관론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실 당신에게도 문제가 있다>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당신은 자신의 그림자를 볼 수가 있다. -- 칼릴 지브란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부인이 여러 해 동안 맞은편 이웃집의 부인이 매우 게으르다고 불평해 왔다. '저 여자의 옷은 깨끗하지가 않아, 마당에 널어놓은 옷을 봐봐 언제나 얼룩이 있잖아, 난 정말 그녀가 옷을 어떻게 세탁해서 매번 옷이 저런지 정말 모르겠어......' . 어느 날, 매우 관찰력이 좋은 한 친구가 이 부인의 집에 놀러 왔다. 이 친구는 맞은편 집의 옷이 더럽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친구는 걸레를 들고 이 부인 집 창의 먼지를 닦으면서 '자, 이제는 깨끗해졌지?'하고 말했다. 원래 자기 집의 창이 지저분했던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세상에 분개하고 증오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만난 적이 있거나, 당신도 무엇을 보아도 눈에 거슬리는 일이 있었을 것이고, 운명은 자신에게 비교적 나쁜 친구라고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원망을 들어보면 언제나 다음과 같은 말이 하나 생각난다. 바로 불쌍한 사람은 반드시 원망스러운 점이 있다는 말이다. 언제나 자신 내부의 문제를 보는 것보다 외부의 문제를 보기가 쉽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씌우는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보다 쉽다. 따라서 세상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나이 들어서도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고 자신보다 잘 사는 사람을 보면 험담하고 모든 것을 비뚤어진 눈으로 보게 된다......
<현명한 사랑>
현명한 사랑은 서로 도와야 하며 반드시 서로 함께 성장해 가야 한다. -- Alexandre Dumas
현명한 사랑은 '서로 돕는 것', 서로 도와야만 비로소 저울의 양쪽 무게를 같게 할 수 있다. 한사람의 사랑은 너무 넘치고, 다른 사람의 사랑은 너무 작으면, 사랑은 "서로 도우면서 성장' 할 수 없고, 날로 작아질 수밖에 없다. 과유불급,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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