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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현대 유명작가 여행수필집 총서 |
Weekly 1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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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現當代名家游記散文攝影珍藏版叢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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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위다푸 (郁達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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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산동화보출판사 (山東畵報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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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년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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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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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다푸 (郁達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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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6년-1945년, 저장(浙江)성 푸양(富陽)현 출생. 중국 유명작가. 일찍이 일본에 유학, 유명한 문학단체인 창조사(創造社) 결성. 소설 《침륜》으로 유명해짐. 그밖에 대표작으로 《봄바람에 취한 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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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조대(釣台)의 봄날 오후>
조대(釣台)의 봄날 오후
서유(西游) 일기
강남(江南)의 겨울 풍경
항저우(杭州)
저장(浙江) 만유(漫游) 후기
엔당(雁蕩)산의 가을 달
남유(南游) 일기
고도(故都)의 가을
▣ Short Summary
이 시리즈는 중국 유명작가들의 여행기를 다양한 사진과 함께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그 중 이 책은 소설 《침륜》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위다푸(郁達夫)의 여행기 10편을 모아놓고 있다. 작가의 수필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데, 거기에 여행기와 어우러지는 사진을 싣고 있어 그 곳을 직접 여행해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작가가 체험했던 여행지에 대한 감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책에 싣고 있는 여행기들은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고향산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역사의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위다푸는 저장(浙江)성 출신으로 이 책에서도 주로 저장성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뛰어난 문장과 감각적인 사진을 통해 선현들의 지나간 발자취를 다시 되새길 수 있어, 독자들은 시각적 충족감과 정신적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문화의 그윽한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총서는 현재까지 주쯔칭(朱自淸), 차오쥐런(曹聚仁) 등 중국 유명작가들의 수필집 총 6권이 출간되었고, 앞으로 4-6종의 시리즈를 더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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