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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넘어서 |
Weekly 2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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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180°以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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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오야오 (瑤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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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삼련서점 (生活·讀書·新知三聯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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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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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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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83년 생 야오야오는 청두의 어린 소녀이자 80년대 또래와 같이 착하고 민감한 성장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생 때 "신개념작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현재 북경광고학원에서 영어방송을 전공하고 있다. 18세부터 배낭여행을 시작해서 이미 운남, 샨시, 감숙, 신장, 귀조우, 광시, 후베이, 허베이, 광동, 내몽고까지 여행했고, 2002년에 산샤를 횡단했으며 2003년 초에 베트남, 캄보디아로 떠났다.
▣ 목 차
서면에 쓰다
운남기행
옛 성의 기억
반도(페니슐라 카페)
헤어질 수 없게 하기 위한 작별 인사
도보삼협
농민은 죽지 않는다
신녀봉에서 사랑을 느끼다
예부터 존재하는 늙은 말
사라진 소진 생활
이별할 때 쓰다
베트남을 통과하다
고독한 하노이
자유분방한 하노이
순한 아내
화평
나는 바닷가를 따라 걸어 내려가다
고지대의 큰 공적
Crazy House
안녕, 사이공
도대체 무엇이 진상인가
베트남인 Sam
캄보디아 일기
2월 23일 프놈펜 일기
2월 24일 통래삽호를 지나 앙코르로 가다
2월 25일 프로포즈하기에 좋은 지방
2월 26일 앙코르의 비밀
2월 27일 빙 돌아가다
2월 28일 재회, 앙코르
3월 1l일 내 스무 살 기념선물을 주다
▣ Short Summary
이 책은 일종의 여행서이자, 한 소녀가 자기자신에게 주는 스무 살 기념선물이다. 아득히 먼 마을에도 가 보고, 여러 번화한 도시도 들여다보며 다양한 의미의 빈곤과 부귀를 깨달았다. 이 책에서 주요 기록한 것은 작가의 2003년 초 혼자 여행한 북방에서부터 베트남을 지나 캄보디아까지의 여정이다. 풍부한 이국 정서적 문체와 삽화중의 풍경사진은 어린 나이로서 일상경험을 초월한 작가의 생활모습에 대한 냉정한 관찰력과 독립적인 사고와 함께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작가가 직접 촬영을 했으며 개성적인 문체나 글 편집이 좋습니다.**
▣ 작가 서문에서
"캄보디아에서 돌아오는데 일 년이 넘게 걸렸다. 그 기간 동안 나는 또 여러 지방을 들렸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혼자서 베트남, 캄보디아를 여행한 것에 대해 용감하다고 여긴다. 사실 나는 항상 죽음이 두렵다. 더욱이 2003년 깊은 가을, 광풍이 불어 촬영가방의 문고리가 끊어져서 꽉 끌어안고 있을 당시, 입안에서는 계속해서 각종 한탄사와 욕을 내뱉으면서, 나는 내 스스로가 여전히 약하며 보잘것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행은 나에게 일종의 식사 후 산책과 같은 단순한 요구이다. 나는 여행을 통해서 더욱 개방적인 시야를 갖기를 바란다. 나는 아직 가난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안 드는 몇 지방밖에 못 가봤지만, 그랬기 때문에 또한 나와 같은 일반 사람들보다 못한 다양한 생활환경을 만나보았다. 나는 진정한 고난은 곤궁한 생활이 변해 무감각해져서 오는게 아니라, 현실화할 수 없는 꿈을 품에 안고 스스로 모르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생각에 나는 때때로 모든 꿈 가운데 매 일 초라도 실현 가능한 꿈이 있는 생활이 실제로 있다면 매우 좋겠다고 여겼다.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신의 현재 생활의 소중함을 더해 가는게 역시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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