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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돌보지 않는 해바라기 |
Weekly 2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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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不理會太陽的向日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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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천쯔진 (陳子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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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平安文化出版社 (평안문화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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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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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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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천쯔진, 인터넷 아이디는 '티파니', 1978년생, 화범대학외국어학과 졸업.
7살때 갑자기 '우장골 섬유화'라는 매우 희귀한 병에 걸려서 1차수술. 9살때 재발해 2차수술. 11세, 3차수술. 14세때 의사가 발의 병에 속수무책, 마취제에 의존해 유지하기 시작. 22세때 오른쪽 둔부에 점차 종양이 커진 것이 발견됐고 23세 때는 그것이 거의 터질 듯 해서 오른쪽골반을 칼로 제거. 수술 중 대량의 피를 흘려서 혈액창고의 피를 다 써버렸고 다행히 120명의 화범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피를 조달해줘서 3만C.C.의 헌혈로 목숨을 구했다.
그후 '악성골육류'라는 암에 걸려서 화학치료를 받기 시작. 24세때 간장의 좌엽을 제거. 2003년 10월 의사가 제2종암인 '담관암'에 걸렸다고 진단했고, 그녀는 그저 의사를 바라보며 울지도 않고 미소만 보였다. 그러나 고된 고통을 가져다주는 병으로 한세월을 보내고 살 가능성이 30세를 넘지 못할 운명에 처해졌다. 2004년 4월 29일 의사가 허리척추부분에 암세포가 또 재발했다고 진단했다. 이것은 이미 대폭 확산되었으며 쯔진은 또다시 한바탕 생명의 분투를 시작해야했다. 그러나 쯔진은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았다. 반대로 시종 태양빛과 같은 찬란한 웃음을 가지고 생명의 고난에 대면했다. 그녀는 맹세했다.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반드시 생명에는 한계가 있다. 스스로 후회하지 말자. 우연히 어떤 고통과 고난을 만난다고 해도, 반드시 그것에 쉽게 쓰러지거나 패배를 인정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목 차
전문 - 새로운 시작
미운 오리 새끼
첫 번째 수술
아빠
20살의 몽상
나의 Mr. Right
화학치료의 회상
화장실에서 그냥 생각하다
역사상 삼대 최고 형벌
나는 정상인이가?
OGS오락부
의사선생님에게 감사하며
당신은 자살을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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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내 생활 들여다보기
환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병원에 입원해서 필요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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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7살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생존격투를 하고 있는 천쯔진, 그녀는 자기의 이야기와 심정을 써서 친구들에게 보낸다. 「새로운 시작」 한 문장을 시작으로 인터넷친구 한 명에서 열 명으로 전해지고 열 명에서 백 명으로 광범위하게 편지가 보내져서 수많은 인터넷 친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친구들은 또한 의무적으로 그녀를 도와 <태양이 돌보지 않는 해바라기>라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서, 또한 그녀가 적극적으로 정면으로 대한 인생태도와 비교할 수 없는 생명용기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서 격려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2002년 12월 9일, 생사에 관련된 대수술에 들어간 천쯔진은 병원에 헌혈된 피가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화범대학교수와 학생들이 총동원해 병원에 피를 조달했다. 120명의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피가 천쯔진을 구했다. 2004년 3월 10일, 천쯔진은 모교인 화범대학에서 강연을 했으며 자기가 어렸을 때부터 죽음의 신과 격투한 생명역정을 이야기했다. 생명 가운데 어려움에 직면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하며, 절대 가볍게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뜨거운 총통대선 전날 저녁에 차이나타임즈는 최대면에 그녀의 이야기를 보도해 연재했다.
2003년 10월에 쓴 「새로운 시작」이라는 한 글을 친한 친구들에게 보냈고 열렬한 반응이 돌아왔다. 지금 그녀는 그녀의 책 한 권을 대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것은 그녀가 생명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쓴 기록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하고 도와준 친구들과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욱이 생명에 대한 그녀의 용기와 열정이 생명의 어려움에 있는 무수한 독자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
- 90인 각계명인의 감동추천, 민생신문에서 "좋은 책"으로 추천되고 차이나타임즈, 강의, 독자글 등을 통해 최대매체의 열렬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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