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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 |
Weekly 2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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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贏在終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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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팽회은 (彭懷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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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平安文化出版社 (평안문화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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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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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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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팽회은: 1952년 대만 핑동출생. 어려서부터 평범하고 독서가 유일한 취미였다. 초중고 모두 공부를 하지 못해 졸업할 수 없었다. 그러나 독학으로 1971년 대만대학 법률학 사법부에 들어가 다음해에 정치학으로 편입했다. 1973년 그는 대만대학생대표연합회주석으로 뽑혔다. 1974년에는 일본권업은행 장학금을 받고 법학과를 일등으로 졸업했다. 1975년, 1978년 대만대학 정치연구소 석사와 박사를 각각 수석으로 들어갔다. 《차이나타임즈》 주필로 활동하며 《타임즈매거진》의 부편집원, 총편집원과 사장직무를 역임했다. 1986년 정치학박사를 획득한 후, 1991년 세신전파학교 신문학과 주임을 담임했고 1996년 다시 세신대학신문전파학 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금 세신대학 신문학과 교수이자 풍운논단 출판사 이사장이다.
팽서한: 1980년 대만 타이페이출생, 팽회은의 첫째 아들. 그는 일찍이 성적이 좋지 않다가 나아지는 학생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깊은 연구를 위해 영국런던대학 박사과정 중이다. 10년 전에 대만진학의 길을 포기한 후에 그는 미국에서 1년 간 영어공부를 했다. 그 후 노스필드 마운트 허몬 중학교에서 공부하며, 유학기간동안 여러 차례 NMH 학생대표로 선출됐다. 졸업 후 미국 100대 유명학교중의 하나인 피츠버그대학 경상학과에 들어갔고, 잇따라 멀리 영국 버밍험대학 상품판매연구소에서 상품판매학을 연구했다. 영국, 미국 유학기간동안 그는 독서의 재미에 빠졌으며 유쾌한 학습 중에 자신의 흥미와 특기도 찾아냈다.
▣ 목 차
제1장 매력적인 뜻밖의 사고
제2장 출발점에서 져도 진 게 아니다
제3장 공부가 즐거웠던 일 년
제4장 깊은 산 속의 NMH(Northfield Mt. Hermon)
제5장 학생의회대표경선
제6장 위기가 기회로
제7장 버밍험 대학에 들어가기 전
제8장 영국 연구소에서 공부하기까지
팽서한이 말한다 지금까지도 맞는 악몽을 꾼다
▣ Short Summary
팽회은은 어렸을때부터 똑똑한 형, 탁월한 여동생 사이에 끼여 많이 힘들었다. 중학교때 졸업할 생각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이수증서만 가지고 고등학교 시험을 봤고 다행히 붙었다. 그러나 성적이 매우 안 좋아 담임으로부터 전학을 강요받고 전학 후 적응하지 못하고 고 2때 아예 휴학하고 집에서 독학했다. 비록 독학의 길이 매우 험했지만 팽회은은 오히려 굴복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휴학 후 집에서 전력을 다해 공부하며 매일 나가지 않고 하루에 16시간씩 책을 읽었다. 결과적으로 모두의 편견을 깨트리고 대만대학 법학과에 7등으로 시험에 합격해 진학했고, 후에 4년 총 평균 1등으로 졸업했다. 마지막으로 대만대학 정치학박사학위를 얻고 현재는 세신대학 신문과 교수로 담임하고 있다.
팽서한의 중학교생활은 마치 아빠의 판박이 같았다. 성적이 좋지 않아 학교에서 맞고, 성적은 항상 반의 뒤쪽에서 더 떨어져갔다. 후에 자신을 방치하고 자습시간에 신문 스포츠기사를 보며 시간을 때웠다. 일찍이 중퇴의 고통을 진저리나게 겪은 팽아버지는 서한이 대만교육제도에 적응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단호하게 경험이 적고 미숙한 서한을 미국유학 보내기로 결정했다. 비록 미국에서 서한이 여전히 매일 맞는 악몽을 꾸더라도, 언어의 장벽 하에 공부가 매우 힘들지라도, 그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는 매우 값진 것이었다. 10년 동안 갖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이어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학 학위와 영국 버밍험 대학 경상학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지금은 또 상품판매학 권위자가 인정한 상을 수상하고 런던대학 박사과정에 들어가 연구 중이다.
팽가부자 2대는 공부과정에서 패배를 만회하여 승리할 수 있었다. 기적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에서 얻은 아름다운 결과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팽아버지와 서한의 분투과정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실패 후 축적된 귀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전해주는 충고와 실용자료가 당신과 아이가 함께 학습의 마지막 승자가 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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