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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속 영혼의 빛 |
Weekly 2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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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廢墟裡的靈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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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종문음 (鍾文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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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지구서방 (地球書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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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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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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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문음 (鍾文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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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강대학 대전계 졸업. 1995년 뉴욕유학가서 예술연맹학생으로
2년 동안 그림을 배웠다. 90년대 후기 우뚝 솟은 우수소설가로,
여행서, 섬 이야기를 쓰며 산문가도 겸한 작가로 알려졌다. 여
러 차례 연합문학소설 신인상, 차이나타임즈 문학상, 연합신문
문학상, 타이페이 문학상, 중화항공여행 문학상, 중앙일보 문학
상. 제1회 류소당전기 문학상, 세계중화문학소설상과 국가문예기
금회 소설창작상 등을 섭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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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서곡: 고대인도의 단편
2. 처음으로 본 영혼의 빛: 성인의 탄생과 불도의 진리를 깨닫다
3. 시공재현: 불타의 웅대한 법과 입적(출가한 스님의 죽음)
4. 찬란한 문명: 빛나는 불교학의 성세
5. 음악의 안단테: 갠지스 강의 무수한 모래
6. 옛 것을 입고 오늘로 넘어오다
7. 매력적인 순간: 박물관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영원함
8. 제국성세: 무갈(Muhgal) 유적을 추모하다
9. 절대 미와 애정: 창시 불멸의 신화
부록
▣ Short Summary
인도는 매우 오래된 꿈이며, 깨든 안 깨든지 간에 이 꿈과는 상관없다. 문학가인 나는 성지순례의 여정을 밟으며 인도의 감각세계와 보리가 싹트는 심령을 경험했다. 이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사람마다 여행 중에 같거나 또는 다른 체험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인생이다. 나는 성지순례의 여행을 전개하며 생명을 깨닫는 이 길이 이미 항해를 천천히 시작했으며, 이와 같은 것을 불타의 명으로 생각한다.
"인도사람들은 모두 너무 이른시기에 겪은 고초의 용모와 눈빛을 가지고 있다. 고대국가의 비밀국경은 사람들에게 말멸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정을 남긴다. 항상 말하듯이 그것이 필경 어떤 감정인지 표현할 수 없다. 단지 또한 진실로 받은 감정 가운데 묘미가 있다는 것밖에는... 이런 유유미미하고 구구절절한 종횡교차가 만들어낸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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