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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전쟁 |
Weekly 2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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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超限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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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치아오량 (喬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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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중국사회출판사 (中國社會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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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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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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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오량 (喬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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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 산시의 한 군인가정에서 출생. 중국작가협회회원. 현재
공군정치부 창작실 부주임으로 일하며 공군대교 일급 작가다.
주요 작품으로 『말일지문』『영혼의 깃발』『대빙하』 등. 수차
례 전국상 수상, 전국군인대상, 문학창작 이외 군사이론연구에
심취해 타인과 함께 쓴 『초한전』『군관소질론』『세계군사최
강박람』『전세계군력』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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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상권 신전쟁론
1장 결국 미리 돌아온 무기혁명
2장 전쟁신의 표정이 모호해지다
3장 경전을 위반한 경전
4장 코끼리를 손대고 미국인은 무엇을 얻었나?
하권 신전쟁법론
5장 전쟁도박의 신견해
6장 승률을 찾다
7장 만가지 방법이 한가지로 콤비: 초한조합
8장 필요한 원칙
▣ Short Summary
이 책은 해외에 번역, 홍보, 평론이 가장 많았던 중국어 책으로, "9/11" 사건을 예언하면서 "신전쟁론"을 발표했다. 이 책은 『손자병법』 이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미국군인학교에서 과목 외 필독도서 "중국병서"로 정해져 있다. 이 책은 또한 EU 고위 장교들로부터 "신전략 성경"이라는 탄복을 들었다.
20세기 "전면 전쟁", 새로운 전쟁시대가 열렸다. 전쟁과 함께 일반인과 군인 나눌 것 없이 모두 전쟁의 위협을 느낀다. 이 책의 저자가 제출한 "초한전"이론은 세계 각 국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초한전", 이 새로운 개념은 전쟁과 전법 양쪽 모든 방면을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은 일종의 실력범위를 초월한 제도적 전쟁방식이라 여긴다. 그래서 이것은 강세와 약세 국가 모두에게 동일한 가치와 의의를 준다. 저자의 관점에 동의하든 안 하든지 상관없이 이 책을 통해 전쟁의 각 관점과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인식할 수 있다. 이미 일어, 불어, 이태리어, 영어, 대만판으로 출간됨. 중국에 대한 미국 내 보수파들의 경계는 대단하다. 특히 츠하오톈(遲浩田) 전 국방부장이 수년 전에 한 말 - "미국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 없다. 관건은 중국 군대가 전쟁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1년, 2년 또는 그 이상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 을 이들은 잊지 않고 있다. 국무부 관리 출신으로, 현재 정확한 미디어(Accuracy in Media)라는 단체의 부소장을 맡고 있는 윌슨 루콤(Lucom)은 "중국은 미국에 대해 비밀리에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부시 대통령은 이 같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 보수단체가 운영하는 NewsMax.com이란 웹사이트는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3년 전에 중국이 만든 초한전(超限戰 Unrestricted Warfare: 무제한 전쟁)이라는 제목의 군사 교범에 주목하고 있다. 이 교범에는 "해커들의 침입이든, 세계무역센터에 대한 주요 폭격이든, 빈 라덴에 의한 폭탄 공격이든, 이런 모든 것들은 미군이 이해하는 폭을 넘어선다"는 구절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테러리즘을 여러 수단 중 하나로 여기고 있으며, 중국에 우호적인 테러리스트 그룹들이 미국에 대한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의 보수파들은 주장한다. 초한전을 쓴 2명의 중국 대령은 9.11 후 중국에서 영웅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중국의 국영 선전 기관은 9.11 테러를 거만한 국가의 콧대를 꺾는 공격임을 강조하는 책과 필름, 비디오 게임 제작에 돈을 쏟아 붓고 있다는 것이다. 초한전은 미국을 중국의 주적(主敵)으로 간주하고 불법 이민자 침투, 주식 시장 교란, 대량 살상무기 이용 등 갖가지 전략 전술을 담고 있다고 미 보수파들은 우려하고 있다. By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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