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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의 전지예술 전기 |
Weekly 2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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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安從生剪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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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린화 (林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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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삼련서점 (生活·讀書·新知三聯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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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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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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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화 (林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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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가, 1927년 쿤밍 출생. 칭호대학 외국어문학과 졸업, 학교에
서 주로 영국문학을 다루었다. 국가외무부에서 25년 일하고 그
중 14년 정도를 중국덴마크 대사관에서 일했다. 1997년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로부터 덴마크기사작위를 수여 받았다. 오덴
시 안데르센상 위원회로부터 1997년 안데르센 특별상 수상, 그리
고 2000년 덴마크 오덴세 안데르센상 집행위원회 회원이 되었
다. 2004년 중국 안데르센 대사로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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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대부분이 안데르센을 "동화의 왕"으로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소수만이 그를 일생에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서 알고 있다. 안데르센은 212편의 동화와 6편의 소설, 여행서 7편, 드라마 50편과 1,000편 이상의 시를 썼다. 그의 대부분의 편지는 그의 친구들에게 훌륭한 문학작품들이다. 또한 유럽에서 그 일생 동안 가장 잘 알려진 전지예술가로 1,000여 전지미술을 창작했다. 안데르센은 항상 자르고 풀칠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그가 여행할 때, 양장원의 큰 가위를 가지고 다녔다. 한번은 마차 위에서 그의 등이 가위에 찔려 다친 적도 있다.
사실, 그의 전지미술 창작은 그의 시 또는 다른 문학활동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가 자르면서 항상 판타지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들려줬고 그 미술작품이 끝나면 이야기 또한 끝에 다다랐다. 게다가 안데르센은 수많은 그림을 그렸고 대부분이 그가 유럽 여행 중에 그린 것이었다. 그리고 몇 부 거대한 종이콜라주는 그의 어린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우리가 오늘날 보는 이 모든 작품들은 우리가 익숙한 그의 동화와 같은 판타지로 채워져 있고 그의 사고의 진취는 그의 모든 종류의 작품을 통해 명백히 보여진다.
이 책의 첫 번째 파트는 가장 귀한 안데르센의 20장 사진들을 옆에 놓고 따라오는 화보자서전이다( 그는 사진을 좋아했다). 두 번째 파트는 그의 예술작품 분석을 통한 후, 196장 흥미진진한 예술작품들을 일기, 편지, 동화를 포함한 관련 문서와 함께 보여준다. 부록에는 중국어로 번역된 단편동화와 전지미술 작품이 처음으로 담겨있다.
이 책은 북유럽문학의 번역가로 현대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린화의 마지막 책이다. "안데르센 대사"로 린 선생은 안데르센 전집번역을 중심적으로 맡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덴마크의 "로얄 나이츠 메달"을 수여 받았다. 덴마크 안데르센 박물관은 고맙게도 중국출판사에게 고화질의 사진파일을 최고의 사진현상을 위해 제공해주었다. (모든 사진&이미지 판권은 중국출판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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