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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가지 내 얼굴 |
Weekly 2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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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我的32的脸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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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차이인촨 (蔡銀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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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이어문화출판사 (二魚文化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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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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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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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인촨 (蔡銀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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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인촨은 스스로 "이상한 여자"라고 고백한다. 전문 예술가로
서 그녀는 2005년 아태그룹 전시회도 포함한 개인 전시회들을 여
러 번 열었고, 모든 전시회가 대중의 찬사를 얻었다. 그녀는 다
양하고 흥미로운 직업경력을 가졌다. 서커스관람 보조, CD 프로
듀서 보조, 편집자, 장례기획사 직원 등. 그녀의 꿈은 집 없는
개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큰 정원을 갖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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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매우 짙은 개인 유화와 진심에서 우러난 고백적 시인 이 책은 자신을 혐오함으로 가득 찬 개인의 비밀이야기를 보여준다. "바보 같은 말을 한게 바로 나고, 그렇게 느꼈던 게 바로 나고, 내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도 바로 나다. 나는 진실된 내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용기가 절대 없었다. 왜냐하면 의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까봐?" 작가의 눈에 그녀의 진짜 얼굴은 이 세상에 맞추기엔 너무 이상하다. 그러나 그녀의 많은 얼굴을 통해 독자들이 보는 것은 항상 그들이 맞대하는 그들 자신의 얼굴이다. 작가는 그녀 자신을 셀프 치료하는 형태로 이 세상 주위의 그녀를 관찰해서 분석했다. 그녀의 심도 있는 유화작품들의 모든 얼굴은 한 쌍의 냉정과 침묵을 공유한다. 그러나 미스터리한 눈은 고통과 외로움을 말 없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2006 베스트 대만 도서로 선정된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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