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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두 다 가짜야 |
Weekly 3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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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bsolutley Faking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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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티아나 템플먼 (Tiana Temple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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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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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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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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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나 템플먼 (Tiana Temple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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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일하는 여행 중독자. 호주의 보그 엔터테이닝 주관의 여행 콘테스트에서 ‘세계 최고 호텔 여행하기’ 상을 탄 행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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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난 정말 행운아야
2. 남십자성 아래에서
3. 초컬릿 송어 잡기
4. 악마의 목구멍
5. 엘비스 부르기
6. 가장 재미없는 관광지상
7. 불경기 스페셜
8. 비극의 크루아상
9. 이탈리아적인 것
10. 동키 와인 마시기
11. 고백할 시간
12. 숀 코넬리가 말하길
13. 내 차례?
14. 태풍과 망원경
15. 새틴 코끼리
16. 우리가 속한 곳으로 돌아가다
▣ Short Summary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 일하는 여행 마니아인 티아나에게 여행은 항상 무거운 배낭을 메고 싸구려 유스호스텔을 전전하는 일을 의미했다. 하지만 전 세계 13개 5성급 호텔에 머물며 여행할 수 있는 경품에 당첨되었을 때, 이는 일생에 한 번 있을 만한 최고의 기회이며 부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하지만 티아나와 남자친구는 다이아몬드와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을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파리의 리츠에서 런던의 도르체스, 홍콩의 페닌슐라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럭셔리한 호텔만을 돌아다니며 티아나는 한번도 고민해 본 적이 없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욕실에 샤넬 변기가 있는 호텔방에서 인스턴트 라면을 끓여 먹는 게 옳은 일일까? 미니바에서 물한병 꺼내 마실 돈조차 없는 상황에서 팁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그리고 개인 집사는 도대체 무슨 의미란 말인가? 등등…
5개월 동안14개국에 걸친 유쾌하고도 힘든 탐험을 통해 티아나는 맥주를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샴페인 맛이 나는 고급스러운 연회의 음식을 맛보려 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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