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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
Weekly 7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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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Long R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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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Catriona Menzies-Pike (Catriona Menzies-P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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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ffirm Press (Affirm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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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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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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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riona Menzies-Pike (Catriona Menzies-P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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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Catriona Menzies-Pike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작가이다. 현재 시드니 리뷰 오브 북스 (Sydney Review of Books)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그전에 New Matilda에서 편집 주간으로, The Conversation에서 아트 에디터로 등 다양한 잡지사에서 근무한 바가 있다. 시드니 대학교의 영어영문학 박사로서 학부 강의도 맡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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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1984년까지 만해도 올림픽 마라톤에 여성들의 참가 자체는 금지되어 있었다.
저자는 30대 되기 전까지 운동과 거리가 멀었다. 운동을 싫어해서 활동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운동보다 오히려 대학교에 가서 머리를 쓰는 일이 더 쉽다고 했다. 하지만 어느 날에 불행한 비행기 사고로 인해 부모를 잃은 그녀의 인생은 확 바뀌었다. 아무런 도움 없이 여동생 3명을 돌봐주기로 한 그녀는 너무 힘들고 체력이 달렸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체력을 키울 겸, 부모의 상실을 극복할 겸 마라톤을 달리기로 한다.
헬스 초보자부터 프로 러너까지 되어가는 놀라운 과정을 그녀와 함께 독자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달리는 여자의 문화적인 이미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60년대까지 남자들만의 영역인 달리기는 페미니즘의 한 상징이 되었다. 여자의 달리는 모습은 자유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달리기는 여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스마트하고 재치 있는 에세이”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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