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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다발. |
Weekly 7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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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 Bouquet of Numbers and 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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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eremy Bernstein (Jeremy Bern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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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World Scientific Publishing (World Scientific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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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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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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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emy Bernstein (Jeremy Bern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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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9년에 태어난 Jeremy Bernstein(86세)는 미국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에세이스트이다. 저서로 “Physicists on Wall Street and Other Essays on Science and Society" (2010), "Nuclear Weapons: What You Need to Know" (2010), "Quantum Leaps" (2009), "Hitler's Uranium Club: The Secret Recordings at Farm Hall" (2000), "In the Himalayas: Journeys through Nepal, Tibet, and Bhutan" (1996) 등 많은 책을 출간하였다. 그의 과학 에세이들은 The New Yorker, The Atlantic Monthly, The New York Review of Books, Scientific American 등 많은 신문이나 잡지에 싣게 되었다. 오펜하이머, 한스 베테, 아인슈타인 등 20세기의 큰 과학자들을 직접 만나다 보니 그들의 전기를 쓰기도 하였다. 현재 미국의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의 명예교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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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A Bouquet of Numbers and Other Scientific Offerings
숫자들은 숫자만의 신비가 있다. 그들을 통해서 불변의 규칙들로 인해 만들어진 세계를 비로소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숫자의 영역인 물리학의 지배를 받는 세계에 살고 있다. 숫자는 우리 삶에서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오펜하이머, 한스 베테, 아인슈타인 등 20세기 과학분야 거인들을 직접 만났던, 본인도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에세이트인 저자는 18 개의 과학 분야 에세이를 통해 숫자들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는 오랫동안 교수로 활동하여 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술을 잘 이용하게 되었다. ‘숫자 다발’이라는 이 책에서 부담되지 않는 문장을 통해서 다양한 과학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다양한 숫자 체계로 인해 발생한하는 문제를 다루는 ‘올리비아에게 바친 숫자 다발’, 수업을 들었던 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 ‘아인슈타인이 정말 똑똑했을까?’, 칸트의 이론을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사랑 이야기’, 중양자(deuteron)에 관한 로저 클렙의 연구를 다루는 ‘신명기(Deuteronomy)’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한다.
■ 목차
1. 올리비아에게 바친 숫자 다발
2. 아인슈타인이 정말 똑똑했을까?
3. 사랑 이야기
4. 신명기(申命記)
5.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
6. 아인슈타인의 스승
7. 아인슈타인 대 아인슈타인
8. 비인(Wien)의 법칙
9. 교육의 양자
10. 좀메르펠트의 각주
11. 양자역학
12. 몰리를 위한 노래
13. 몰리를 위한 앙코르
14. 슈뢰딩거의 방정식
15. 세포의 삶
16. 홀(Hall)은 누구?
17. 엔트로피 이야기
18. 나의 사랑하는 양자역학자 동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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