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어느 소설가의 비밀 |
Weekly 57호 |
|
 |
 |
원제 |
: Le Secret de l,ecrivain |
 |
저자 |
: 로제 쥐덴느 (Roger Judenne) |
 |
출판사 |
: 밀랑 (Editions Milan) |
 |
출판년도 |
: 200101 |
 |
페이지 |
: 160쪽 |
| |
 |
|
|
|
|
|
 |
|
|
|
|
| 로제 쥐덴느 (Roger Judenne) |
|
| 로제 쥐덴느는 역사, 그 중에서도 15세기와 16세기의 스페인과 미국 역사에 관심이 있다. 그의 관심을 특히 끄는 것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이다. 이러한 관심은 그가 사람들간의 우정과 관용, 상호간의 이해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리오넬은 탐정 소설가이다. 다른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역시 글이 써지지 않은 백지가 주는 불안과 공포를 잘 알고 있다. 그는 6개월 동안 겨우 스무 줄 정도만을 썼을 뿐이다. 말할 것도 없이 돈도 거의 다 떨어져 간다. 어느 날, 그는 별 자신감도 없이 몇 페이지를 타이프한 후 동네나 한바퀴 돌아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집밖을 나온 뒤 그는 굉장히 당황스런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가 막 쓰고 나온 바로 그 시나리오랑 똑같은 장면이 벌어졌던 것이다. 몹시 놀란 그는 다시 한번 시험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젊은 남자가 나오는 장면을 몇 페이지에 걸쳐 썼다. 이럴 수가! 역시 효과가 있었다. 몇 시간 뒤 바로 그 장면이 자기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똑똑히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메흐디라는 이름의 문제의 그 젊은 남자도 소설가에게서 따로 떨어져 나온 자기 고유의 인생을 가지고 있다. 그와 관련된 이 마법에 대해 알게된 메흐디는 소설가의 재능이 자기 인생의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은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한 탐정 소설 작가에게 일어난 엉뚱한 모험 이야기이다. 독자들은 이 작가와 같은 경우에 처할 경우 자신은 어떤 행동을 할지 상상해보면서 매우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미래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꿈과 행복을 실현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책은 이것보다 더 나아간다. 약간 인간 혐오에 빠져있고 무질서 속에서 되는대로 고독하게 살고있던 주인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고 소용될 수 있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절대로 사람들을 꼭두각시처럼 부리기 위해 이러한 놀라운 재능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자신 고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를 더욱 달성하면 할수록 그의 재능은 점점 불필요한 것이 되어 버린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 의해서만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지 어떤 마법에 의해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예민한 감각을 드러내는 이 책은 메타포를 통해서 살펴본, 작가가 자기의 주인공과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대한 심오한 고찰이기도 하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