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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 Weekly 115호
원제 : All kinds of children
저자 : 놀마 사이먼 (Norma Simon)
출판사 : 앨버트 위트만 앤 컴퍼니 (Albert Whitman & Company)
출판년도 : 1999
페이지 : 32쪽
 
아동 > 아동
놀마 사이먼 (Norma Simon)
 

▣ Short Summary
이 책은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아이들에게 그들 모두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다른 아이들과 서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비록 아이들 사이에는 겉으로 볼 때 많은 차이점들이 있는 것 같지만, 결국 그 중심에는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다는 전제가 바탕이 된다. 모든 아이들은 음식을 필요로 하고, 옷을 필요로 하고, 모두가 나가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고, 모두가 사랑하고 싶어하고, 사랑 받기를 원한다.

책 안에는 각기 서로 다른 인종, 다른 민족의 아이들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그림 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된다는 점, 어른들도 예전에는 아이였던 때가 있었다는 점을 인식시키면서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는 과정도 간단하게 설명한다.

<너는 아니?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 배꼽이 있다는 걸 말야.. 바로 너처럼 말이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다 똑같단다. 아이들은 모두 먹을 것이 필요해 - 우유, 시리얼, 고기, 야채, 과일, 밥, 파스타, 빵 등등.. 아이들이 바로 너처럼 잘 자라고 더 강해지고 똑똑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들을 말이지. 어느 나라의 아이들이건 모든 아이들은 다 옷이 필요해 - 기저귀, 셔츠, 바지, 원피스, 모자, 코트, 그리고 여러 종류의 신발들도 다 필요하단다. 전세계의 아이들은 집에서 살아. 어떤 집은 크고, 어떤 집은 작고, 어떤 집은 높은 곳에 있고, 또 어떤 집은 물위에 있지만, 다들 집에서 살기는 마찬가지란다. 아이들 모두는 자신들을 사랑해줄 사람들을 필요로 해. 바로 아빠와 엄마, 형제들을 말이야.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그 외에 많은 친척들, 선생님, 이웃, 친구들도 포함되지. 그리고, 아이들은 다들 무언가 자신한테 특별한 것을 가지고 있길 좋아해. 곰 인형이나 여러 인형들, 담요, 고무젖꼭지 등을 말야. 그것도 아주 가까이 꼭 안거나 잡고 있는 걸 좋아한단다. 모든 아이들은 노는 걸 좋아해. 그들은 물에서 텀벙거리기를 좋아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좋아하고, 게임과 숨바꼭질도 좋아한단다. 아이들은 무작정 그냥 달리는 것도 좋아해. 너는 어떻게 노는 것이 좋니?.. 아이들이 놀기만 하는 것은 아냐. 그들 역시 집을 청소하고, 요리를 돕고, 아기들을 돌보는데도 돕지. 아이들도 가족을 돕는단다. 너가 하는 일은 어떤 일이니?..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뭔가 타러 가는 것을 좋아한단다. 버스, 마차, 보트, 기차, 비행기, 당나귀, 조랑말, 심지어는 엄마 등뒤에 업히는 것도 좋아한단다. 모든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부드러운 무릎 위에 앉아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지.. 옛날 얘기나 새로운 이야기나 긴 이야기나 짧은 이야기, 실제 있었던 얘기, 꾸며서 만든 얘기들을 말이지. 너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어떤 거니?.. 아이들은 모두 밤에는 자러간단다. 각기 다른 모든 종류의 침대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말야. 너는 아니? 이 세상에 모든 어른들도 아이였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말이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소방관아저씨, 트럭운전사, 선생님도 다들 한때는 아이였었어.. 바로 네가 아이인 것처럼 말이지. 전세계의 아이들은 성장해. 조금씩 조금씩, 해가 가면 갈수록, 아이들은 자라고 또 자라서 그래서 어느 날인가 그들은 다 자라서 어른이 될 거란다. 그리고 너도 바로 그렇게 될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