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뽕돌이 에디 Weekly 128호
원제 : Pups!
저자 : 페터 파르 (Peter Fahr)
출판사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출판년도 : 2003
페이지 : 24쪽
 
아동 > 아동
페터 파르 (Peter Fahr)
 

▣ Short Summary
뽕돌이 아기 돼지 에디가 벌이는 친구 찾기 작전. 하지만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그만 뽀옹~ 실례를 연발하는 우리의 뽕돌이, 뽕돌이는 과연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었을까요?

왼쪽 눈 까만 점박이 아기 돼지 에디는 돼지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지요. 하지만 에디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바로 방귀쟁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에디는 돼지들 사이에서도 왕따에요.

어느날 아침 에디는 돼지 형제들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찾아 나섰지요. '닭들과 친구가 되야지.' '닭아! 나랑 놀자.'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순간 뽀옹~ 하는 소리가 났어요. '에이 뽕돌이 돼지야 저리로 가!'

그다음 강아지를 찾아갔어요. '강아지야! 나랑 놀자' ' 건드리지 마. 나 조용히 있고 싶단 말이야' 에디가 강아지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는 순간 그만 뽀옹~ '에이 뽕돌이' 강아지는 집으로 도망쳐버렸어요.

고양이가 소파에 아주 한가롭게 앉아있네요. '고양이야! 나랑 좀 놀아 줘' 고양이는 물끄러미 에디를 쳐다보다가 말했지요. '아 니가 바로 그 뽕돌이 에디구나. 저리로 가' 고양이도 메롱 하며 도망가 버렸지요.

젖소가 욕조에 앉아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젖소야! 나랑 제발 좀 놀아 줘' 에디가 말했지요. 젖소가 일어서려고 하자 욕조에서 물이 넘쳐흘렀어요. 아뿔싸 그때 그만 에디의 방귀소리 뽀옹 뽕! 두 번씩이나 방귀를 꾸고 말았어요. 젖소도 물론 재빨리 도망쳤지요.
점심 때가 되자 에디는 점점 지쳐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친구를 찾기 위해서는 쉴 수가 없었지요. 들판에는 말이 갈기를 휘날리며 뛰어 놀고 있었어요. '말아, 말아 난 친구가 필요해. 나랑 친구가 되어주겠니?' '좋아 그럼 우리 달리기 시합하자' 말이 대답했지요. 에디가 폴짝 뛰어오르자 그만 뿌웅~~~

에디는 이번에 염소를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염소야 나날 놀아 줘' 염소는 뻔히 에디를 쳐다보았고, 염소의 대답을 기다리는 에디는 너무 긴장이 되었어요. 긴장을 풀려고 숨을 내쉬자, 아뿔싸 동시에 그만 뽀옹~ '에디야! 너 정말로 굉장한 뽕돌이구나' 염소도 마찬가지로 사라져버렸지요.

이번에는 꾀를 내서 연못에서 헤엄치고 있는 오리를 찾아갔어요. 에디는 당장에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요. '오리야 나랑 좀 놀아줄 수 있겠니?' 에디는 발로 열심히 헤엄을 쳐야했지요, 그러다가 그만 뽀옹~, 방귀가 물방울이 되어 물 위로 올라왔어요. '뽕돌이 저리 가!' 오리는 헤엄을 쳐서 저 멀리 달아났어요.

밤이 되자, 구름이 몰려오더니 하늘에서 천둥이 치기 시작했어요. 농장위로 번개가 내리쳤고, 모든 동물들은 겁이 나서 벌벌 떨면서 외양간으로 모여들었지요.

그런데 번개가 내리쳐서 외양간에 불이 나고 말았어요. 어마어마한 불이었어요. 동물들이 불을 끄려고 해보았지만, 불길은 꺼질 줄 모르고 더욱 커져만 갔어요. 그때 에디가 용기를 냈지요. 에디는 엉덩이에 한껏 힘을 주고는 불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었어요. 그리고 뿌~~~~웅. 거대한 폭발음이 났지요, 그리고 불이 꺼졌어요.

에디야 넌 정말 영웅이야! 농장의 모든 동물들이 에디 곁으로 모여들었어요. 뽕돌이 에디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돼지 새끼가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