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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병원에 긴급 상황이 생겼어요! Weekly 186호
원제 : Urgences à l'hopital des animaux
저자 : 파브리스 르라르쥬 (Fabrice Lelarge)
출판사 : 엠마 출판사 (Hemma Editions)
출판년도 : 2004
페이지 : 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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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스 르라르쥬 (Fabrice Lelarge)
 

▣ Short Summary
동물들의 세상 속에 있는 동물 병원은 어떤 모습일까? 의사인 코끼리가 병원에 온 여우를 진찰하고 코뿔소가 보조 의사이며 강아지와 돼지 간호사들이 침상에 아픈 타조를 싣고 병실로 운반시킨다면? 동물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또 귀엽고 재치 있는 모습의 캐릭터로 변신시킨 이 책은 동물들만의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여러 개의 작은 이야기로 나누어 담고 있다.

"코끼리 레팡 의사는 아침에 막 마지막 수술을 마치고 매우 피곤한 모습으로 기지개를 키며 강아지 간호사들에게 카페에 다녀온다고 말한다. 그는 수술이 끝난 후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는 것을 즐긴다. 단 시간은 병원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까지이며 오후 수술이 시작되기 전까지이다. 카페에서 주스를 기계에서 뽑고 나뭇잎 파이를 먹던 레팡 의사는 곤충 전문 의사인 트세트세가 그의 테이블에 같이 앉아 말을 건네며 귀찮게 하자 주먹으로 테이블을 내려치며 돌아가라고 말한다. 트세트세는 언젠간 자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며 겁에 질려 도망간다.
그 후 차도에서 생긴 교통사고로 레팡 의사는 긴급히 외부로 불려간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사고가 난 차도에는 구경하는 동물들로 이미 가득 찼다. 그리고 레팡 의사는 강아지 경찰관에게 사고 경위를 묻는다. 강아지 경찰관은 술을 마신 생쥐로 인해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하고 레팡 의사는 그 생쥐의 몸속 알콜량을 조사하는데..."

동물들의 병원에서는 무슨 긴급한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사람들의 병원과는 어떻게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을까? 동물들 각각의 특징에 걸맞게 구성한 캐릭터들은 한결 생생한 느낌으로 진짜 동물들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코믹스러운 이야기도 그 캐릭터들과 어울리며 글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