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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 이야기 |
Weekly 1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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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ee-Wee's T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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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한나 허와이츠 (Johanna Hurw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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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크로니클 북스 (Chronicle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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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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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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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나 허와이츠 (Johanna Hurw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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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나 허와이츠는 뉴욕에서 태어났다. 클래스 클라운, 베이스볼 피버등을 비롯해 수많은 아동 도서의 인기 작가이자 수상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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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생일 선물
2. 어둠 속에서
3. 새로운 세상!
4. 렉시와의 수업
5. 소풍간 피위
6. 글자를 읽을 수 있어요.
7. 아이들을 만났어요!
8. 물이 위에서 쏟아져요!
9. 구해주세요!
10. 공원에서의 생활
11. 로비
▣ Short Summary
애완견 가게에서 태어난 기니피그인 피위는 그의 형제들처럼 애완동물로 로비라는 소년의 집에 가게 된다. 강아지를 원했던 로비는 피위가 기니피그라는 말에 실망하게 되지만 피위를 보자마자 너무나 귀여운 모습에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작은 동물인 피위가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로비의 부모님을 깜짝 깜짝 놀라게 하자 로비의 부모님은 로비가 집에 없는 사이 피위를 공원에 버리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하여 피위는 그를 낳아준 엄마의 품에서도 떠나게 되고, 그를 길러주었던 로비의 품에서도 떠나 홀로 남게 된다. 그러던 중 피위가 버려진 공원에서 렉시라 불리는 다람쥐를 만난다. 렉시는 피위에게 혼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피위에게 혼자서 살아갈 집을 구해야 한다고 말해주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타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먹이를 찾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렇게 하여 피위는 렉시의 도움으로 조그마한 굴에 터전을 잡는다. 숲 속에서 배가 고플 때마다 먹이를 찾아다니고 렉시와 함께 산책 나온 애완견을 골탕먹이기도 하면서 피위는 비록 홀로 살아가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피위를 길러주었던 로비와 비슷한 개구쟁이 소년에게 잡히게 되는데... 피위는 로비를 다시 만난 것일까? 아니면 여전히 홀로 친구인 렉시의 도움으로 공원에 계속 살게 되는 것인가?
기니피그인 피위를 1인칭 시점으로 하여 흥미롭게 기니피그의 특징을 묘사하고 있으며 간간이 첨부된 삽화가 귀여운 피위의 모습을 재미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피위에게 좋은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 렉시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그리고 엄마 없이도 꿋꿋이 세상을 잘 헤쳐나가는 피위의 대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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