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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찾아주세요! Weekly 214호
원제 : When Fuzzy was Afraid of Losing His Mother
저자 : 아인거 메이어 (Inger Maier)
출판사 : 매지네이션 프레스 (Magination Press)
출판년도 : 2005
페이지 : 30쪽
 
아동 > 아동
아인거 메이어 (Inger Maier)
임상 심리학자로 아이들을 위한 카운셀링을 전문가이다.
 

▣ Short Summary
퍼지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작은 돌을 점프하며 넘는 걸 좋아하고, 때론 커다란 바위 둘레를 달리는 것을 좋아하며, 씹을 꽃을 찾는 것을 즐기는 작은 아기 양이다. 퍼지는 아직 어려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래서 엄마가 한시라도 떨어져있는 걸 두려워한다. 하지만 퍼지의 엄마는 다 자란 양들과 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 먹는 것을 좋아한다.

퍼지는 어느 날 친구들과 달리기 경주를 하다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다. 퍼지의 눈에선 커다란 눈물이 떨어지고, 퍼지는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하지만 엄마를 찾을 수 없었다. 잠시후 퍼지의 엄마가 입에 커다란 사과를 물고 들판을 가로질러 퍼지에게 달려온다. 엄마를 찾은 퍼지는 너무나 기뻐 엄마의 따뜻한 양털에 얼굴을 비빈다.

그 일이 있은 후 퍼지는 잠시라도 엄마의 근처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퍼지는 엄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갔다. 그리고는 엄마 옆에 착 붙어있었다. 엄마가 사과를 구하러 가는 어느 날, 퍼지의 엄마는 퍼지에게 퍼지의 사촌과 함께 있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퍼지는 벌써부터 엄마와 떨어져 있을 생각에 걱정이다. 퍼지의 엄마는 어린 퍼지를 위해 꽃으로 기다란 줄을 만들기로 한다. 그리고 그 줄이 엄마와 퍼지를 연결시켜주면 퍼지가 걱정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꽃으로 만든 체인은 약해서 끊어져 버리고...엄마는 퍼지가 엄마를 쉽게 찾도록 하기 위해 엉덩이에 빨갛게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시기의 아이의 모습을 퍼지라는 아기 양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결국엔 엄마가 잠시 곁에 없어도 잘 지내는 방법을 깨닫는 퍼지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혼자 지내는 법을 익히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귀여운 퍼지와 퍼지 엄마의 모습은 예쁜 그림으로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