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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가져다준 안경 Weekly 224호
원제 : Glasses, Glasses Oh what do I see?
저자 : 카렌 스미스 스테어 (Karen Smith Stair)
출판사 : 북 퍼블리셔스 네트워크 (Book Publishers Network)
출판년도 : 2004
페이지 : 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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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스미스 스테어 (Karen Smith Stair)
 

▣ Short Summary


내가 아주 어렸을 때, 3살쯤 되었을 때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흐릿하고 구불구불한 것들이었다. 사람들은 나에게 말했다. "넌 참 예쁜 눈을 가졌구나!" 하지만 그들은 내가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은 나의 큰 아름다운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나는 내 주위의 흐릿하게 보이는 것들을 더 잘 보기 위해서 눈을 찡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눈을 가늘게 떠서 잘 보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주위는 뿌옇게 보였다. 그래서 나는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이런 나를 의사선생님에게 데리고 갔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나에게 우스꽝스러운 커다란 안경을 끼운 채 검사를 하셨다. 엄마와 나는 의사선생님이 나에게 씌운 안경이 너무 재미있어 함께 웃었다. 검사 후 의사선생님은 내가 안경을 써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안경을 쓰게되면 눈살을 찌푸리는 대신에 내 얼굴이 미소짓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엄마와 나는 안경을 고르기 시작했다. 파란 안경테, 녹색, 빨강 그리고 노란 안경테들이 있었다. 드디어 안경이 맞춰졌고 난 안경을 쓰고 이렇게 말했다. "와! 모든 것이 너무 깨끗하게 잘 보여!" 그리고 안경은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나에게 미소를 가져다 주었다. 엄마는 내가 안경을 쓰고 미소지었던 오늘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책은 어릴 때부터 눈이 안 좋았던 소년이 안경을 통해 세상의 모습을 뚜렷이 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눈이 나빠 늘 찌푸릴 수밖에 없었던 소년은 안경의 도움으로 이제 찡그린 얼굴 대신 웃는 얼굴을 갖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눈이 나빠 안경을 쓰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그런 어린이들을 위해 이 책은 안경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