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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싫어요! Weekly 243호
원제 : MARABOUT D ficelle
저자 : 세바스티앙 요아니에쯔 (Sebastien Joanniez)
출판사 : 에디시옹 뒤 로위에르귀 (Editions du Rouergue)
출판년도 : 2002
페이지 : 92쪽
 
아동 > 아동
세바스티앙 요아니에쯔 (Sebastien Joanniez)
 

▣ Short Summary


"2002년 '읽고 싶은 아동책' 수상작"

레오는 형제가 없다. 레오는 B동에 사는데 줄리앙, 트리스탕, 오마르, 노라, 앵그리드등 친구들이 많다. 친구들은 누나, 형, 동생 등이 있는데 레오는 외동이다. 놀 때도, 말할 때도, 잘 때도, 언제나 혼자다. 엄마와 아빠는 오직 레오에게만 장난을 친다. 레오는 정말로 쌍둥이 형제가 있었으면 한다. 레오 자신과 같은 시간에 똑같은 것을 생각하고, 똑같은 것을 좋아하는 그런 형제 말이다.

레오에게는 줄리앙이라는 친구가 있다. 줄리앙은 아주 똑똑하다. 레오가 자신과 똑같은 쌍둥이 동생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자 줄리앙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레오가 원하는 동생은 쌍둥이 동생이 아니라 '복제인간'이라고 말한다. '복제인간'? 레오는 이해하기 힘들다. 레오는 줄리앙이 항상 이해하기 힘든 것들만 말한다고 생각한다.

'복제인간'이 무엇을 말하는지 너무 궁금한 레오는 선생님께 묻는다. 선생님은 2번이나 레오에게 설명을 해주지만, 레오는 아직도 '복제인간'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선생님은 레오에게 왜 '복제인간'을 원하는지 묻자 정말 같이 놀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선생님은 레오에게 같이 놀 수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레오는 "친구들은 나와 달라요. 저랑 똑같은 친구를 원해요."라고 말한다.
이런 레오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 친구 노라는 어느 날, 레오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그들은 어느 건물로 들어가고, 동굴을 지나, 커다란 철제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철제 문 안으로 들어가 괴상하게 생긴 한 할아버지를 만난다. 노라는 그 할아버지에게 친구인 레오가 자신과 똑같은 쌍둥이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레오에게 인형하나를 건네주고, 그것을 보름달이 뜬 날 밤에 엄마와 아빠 모르게 엄마와 아빠의 침대 밑에 두면, 레오가 원하는 쌍둥이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레오는 드디어, 엄마와 아빠가 자는 틈을 타, 몰래 보름달이 뜬 날, 침대 밑에 인형을 놓아둔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쌍둥이를 만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레오에게 다가와 무언가를 보여주며 말한다. "이게 무언 줄 아니? 엄마가 아가를 가졌는지 테스트 할 수 있는 거야. 엄마는 아가를 가졌단다. " 레오는 뛸 듯이 기뻤다. 드디어 레오가 너무나 기다리던 레오의 쌍둥이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레오는 동생을 위한 수십가지의 이름을 생각한다. 그리고 남동생이길 간절히 바란다. 왜냐하면, 남동생이어야 레오와 같이 놀기 훨씬 좋기 때문이다. 드디어 엄마는 동생을 낳는다. 하지만 여동생이 태어난다. 하지만 레오는 이제 여동생이어도 괜찮다. 그리고 이제 그 여동생에게 엄마와 아빠의 침대 밑에 놓아두었던 인형을 선물로 주었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꼬마 레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