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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강아지의 크리스마스 여행 |
Weekly 2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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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tu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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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엘레나 패스컬리 (Elena Pasqua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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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이언 퍼블리싱 (Lion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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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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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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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나 패스컬리 (Elena Pasqua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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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소년은 그의 강아지 잭과 함께 이글루에 산다. 어느 날, 그들 앞에 파란 눈을 가진 북극곰이 나타나서 하늘의 왕이 지구에 태어났다며 그를 찾으러 가라고 말한다. 다음 날, 소년과 강아지는 함께 배를 타고 이글루를 떠난다. 한참을 가서 도착한 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여우에게, 군인들에게 하늘의 왕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아느냐고 묻지만 아무도 그를 알지 못한다. 소년과 강아지는 다시 또 노를 저어 출발한다. 처음 출발할 때 끼니를 때우기 위해 준비했던 음식들은 이제 서서히 떨어져 가고 있었다. 태양이 내리쬐는 낮과 아름다운 별들이 그림처럼 펼쳐진 밤을 지나 노를 젓고 또 저었다. 물고기를 구워 밥을 먹으려 했던 소년과 강아지는 후미진 곳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한 부부를 만난다. 그들이 불을 빌려줘서 소년은 물고기를 구울 수 있었다. 소년은 아기를 바라보며 그가 하늘의 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바로 예수님이었다.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소년과 강아지의 여행기를 통해서 파스텔 톤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본문 중에서>
소년은 이글루 밖에 앉았다. 그는 항상 북쪽 하늘을 가로지르며 쏟아지는 마술 같은 별빛을 바라보며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하늘에 빛이 빛나고 있어." 소년은 그의 충실한 강아지 잭에게 말한다. "우린 참 행복해. 하늘에서 항상 아름다운 빛이 쏟아지잖아." 강아지 잭은 그가 소년의 말이 맞다는 듯 작은 소리로 짖는다. 소년과 강아지 잭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때, 빛이 리본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불빛은 노란 색 띠를 이루어 하늘에 펼쳐지고 있었다. 소년은 놀랐고 잭은 으르렁 거리며 움츠리고 있었다. 그 노란색 띠는 파란눈을 가진 커다란 북극곰으로 변했다. 북극곰은 그의 머리를 소년과 잭을 향해 숙였다. "놀라지마." 곰은 말했다. 곰의 목소리는 아주 엄격하면서도 매우 신사적이었다. "난 너희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 하늘의 왕이 지구에서 태어났단다. 너희들은 그를 찾으러 떠나야만 해." 그리고 곰은 하늘로 사라졌다. 그리고 노란색 띠는 소용돌이치며 춤추듯 하늘로 사라졌다. 날이 밝자마자, 소년은 배를 준비했다. 하늘의 왕을 찾으러 떠나기 위해 음식과 물도 필요했다. 소년은 어디로 가야할지, 얼마동안 여행을 해야할지 몰랐다. "잭, 이리와." 그는 말했다. "배 앞쪽에 앉으렴. 우린 함께 떠날 꺼야." 소년은 너무나 맑은 바다의 빙산들을 가로지르며 열심히 노를 저었다. 소년과 잭은 돌고래가 헤엄치는 걸 본다. 돌고래들은 소년과 잭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것처럼 그들의 꼬리를 흔들었다. 바다표범들은 소년과 잭에게 다가와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바다새들은 바다에 잔물결을 일으키며 그들을 스쳐 지나갔다. 소년은 남쪽으로 노를 저으며 나아갔다. 소년의 배는 바다 쪽으로 점점 나아갔다. 잭은 그의 귀 쪽으로 스쳐 가는 차가운 공기를 느끼며 그가 할 수 있는 한 낮게 몸을 움츠렸다. 소년은 그의 두건을 꼭 눌러 썼다. 그는 그렇게 빨리 노를 저으며 여행한 적이 없다. 때 맞춰, 그들은 바위와 얼음으로 이루어진 땅에 도착했다. 소년은 그의 배를 자갈로 둘러 쌓인 해변가로 노를 저어 움직인다. 그들은 눈이 움푹 패여 있는 곳에 그들이 쉴 곳을 만든다. 소년과 잭은 함께 몸을 움츠리고 앉았고 한 마리의 토끼가 살금살금 다가와 그들을 바라보았다. 잭은 놀라 멍멍 짖기를 원했다. 하지만 잭은 얌전히 있기로 하고 작은 소리만 내고 있었다. 아주 조용한 날 저녁, 더 많은 토끼들이 다가와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안녕" 소년이 말했다. "우린 여기서 하룻밤을 보낼거야. 우린 하늘의 왕을 찾기 위해 여행하고 있어." 첫 번째 토끼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모든 토끼들이 깡총깡총 뛰어 돌아갔다. 하지만 소년과 잭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아주 빨리 잠이 들었고, 토끼들은 소년과 잭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다시 살금살금 다가와 그들 곁에 바짝 붙어 앉았다. 다음날, 소년과 잭은 다시 노를 저었다. 노를 젓고 또 저었다. 그리고 배는 바다로 쭉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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