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월요일에 찾아간 달나라 Weekly 289호
원제 : Maandag Maandag
저자 : 실비아 밴던 히드 (Sylvia Vanden Heede)
출판사 : 라누 퍼블리셔스 (Lannoo Publishers)
출판년도 : 2006
페이지 : 40쪽
 
아동 > 아동
실비아 밴던 히드 (Sylvia Vanden Heede)
 
▣ Short Summary

개구리 카를로와 펠리컨 새인 펠레 그리고 두더지인 맥스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친구들이다. 카를로에게 달에 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 카를로는 달에 가기 위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습을 한다. 하지만 카를로가 아무리 힘을 써봐도 달까지 날아오르기는 힘이 든다. 카를로는 우주선이 있으면 달에 쉽게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맥스와 펠레는 카를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치즈로 노란 달을 만들기로 한다. 달엔 구멍이 나있어, 구멍이 나있는 치즈는 달을 만들기 위해 안성맞춤이었다. 그리고 커다란 욕조로 우주선도 만들기 시작한다. 과연 카를로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카를로와 맥스, 펠레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한번은 궁금해할만한 달에 대한 호기심을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 본문 소개

개구리 카를로는 풀숲에 살고 있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맥스와 펠레이다.
펠레는 펠리컨 새이고 맥스는 두더지이다.
 
그들은 늘 함께 즐겁게 지낸다.
 
어느날 밤, 카를로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달을 바라보았다. 달은 너무나 가까이 있는 듯 했다.
 
"펠레, 난 달에 가고 싶어" 다음날 카를로는 말했다.
 
"너의 부리에 나를 넣어서 저 달나라로 데려다 주렴!"
 
"난 그렇게 높이 날지 못해" 펠레가 말한다.
 
"내가 달로 날아갈 수 없다면 그땐 난 달로 점프할꺼야!" 개구리인 카를로는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을때까지 할꺼야."
 
그래서 카를로는 매일 연습했다. 매일 조금씩 더 높이 뛸 수 있었다.
하지만 달에 닿을 수 있을만큼 높이 뛸 수는 없었다.
가엾은 카를로!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카를로는 민들레 한송이를 찾고는 말했다.
"민들레를 당겨서 언덕 위까지 가야지."
 
언덕 위에서 카를로는 보드라운 민들레 꽃봉오리 및 줄기에 바싹 달라붙었다.
그리고나서 있는 힘을 다해 높이 점프했다.
게다가 바람까지 그를 도왔다!
 
하지만 역시나 바람은 나부낄 뿐이었다.
 
카를로는 그만 깊숙한 곳에 빠져버렸다.
 
다행히 아주 심각하진 않았다. 연못의 중간쯤에 떨어진것이다.
 
"다신 점프하지 않을꺼야!" 카를로는 울먹였다.
"하지만 난 정말 달에 가고 싶다구!"
 
"달에 가려면, 로켓트가 필요하단다." 맥스가 말했다.
 
"또는 우주선이 필요하지."  펠레가 말했다.
 
펠레는 깊이 생각했다.
그리고 펠레는 자신의 커다란 부리에 테디 베어, 가방, 시계, 또 많은 다른 것들을 넣었다.
하지만 우주선은 없었다.
 
"우린 우리의 친구를 구해야해." 펠레가 말했다.
"우주선을 만들자. 그리고 달도 만들자 그리고 그게 진짜인척 하자."
 
아주 좋은 생각이었다.
 
그래서 욕조로 우주선을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어떻게 달을 만들까?
 
"달은 둥그렇고 노란색이야. 그리고 구멍들이 있어 치즈처럼 말이야." 맥스가 말했다.
그래서 치즈 달을 만들기로 했다.
 
"카를로! 연못에서 나와! 오늘은 달의 날이야! 오늘 달로 날아가자!"
카를로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정말 친구들이 그를 위해 우주선을 만든 것일까?
 
"3, 2, 1...상륙!" 카를로가 말했다.
펠레는 모터에 시동을 걸었다. 우주선은 굉음을 내며 하늘로 날아올랐다...
 
비와 폭풍우에 맞서며 아주 힘든 여정이었다.
 
하늘은 잉크처럼 검게 변했다. 하지만 그때 달이 떠올랐다.
 
펠레는 우주선을 주의하며 착륙시켰다. "음~달의 향기가 참 좋은걸!" 카를로가 말했다.
"달은 모양도 아주 근사해!" 카를로가 외쳤다.
카를로는 바로 달을 한입 물었다. 맥스와 펠레도 마찬가지로 달을 한입씩 먹었다.
 
그래서 지금, 달은 반쪽만 남았다. 하지만 문제가 될건 없었다.
"달은 저절로 다시 둥글게 될꺼야." 맥스가 말했다.
"달은 항상 그래왔어. 달은 다시 둥글게 변할꺼야." 그말은 사실이다.
 
세명의 친구들은 달 주위에 둘러 앉았다. 하지만 달에서 정말 할 게 없었다. 사실 아주 지루했다.
"월요일이 거의 끝났어." 맥스가 말했다. "지구로 다시 돌아갈까?"
 
우선 그들은 달에 깃발을 꽂았다. 그것은 그들이 달에 왔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였다.
 
해가 떴을때, 그들은 집에 있었다. 욕조는 연못 옆 풀밭에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최고의 월요일이었어." 카를로가 말했다.
세명의 친구들은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을 자러 갔다.
하지만 카를로는 잠시동안 깨있었다. 그리고 해를 바라보았다. 해는 참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맥스! 펠레! 우리 일요일엔 무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