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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기린이 있었을까요? |
Weekly 2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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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ar giraffen opfundet i gamle d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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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니엘 룬드 & 샬롯트 파르디 (Niels Lund & Charlotte Par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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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칼슨 덴마크 (Carlsen 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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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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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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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엘 룬드 & 샬롯트 파르디 (Niels Lund & Charlotte Par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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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빠, 옛날 옛날에 아빠도 원숭이였어요?"
엠마는 우리 사람의 조상은 원숭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주 오랜 옛날 원숭이들이 있었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들은 사람이 된 것이다. 그래서 엠마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옛날 옛날에 아빠도 원숭이였어요?”
하지만 아빠는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엠마는 다시 물었다.
“그럼 할아버지가 원숭이였어요?”
이번에도 아빠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엠마는 아마도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는 원숭이의 모습을 띄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빠는 바보 같은 질문들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된 것은 수 백만 년 전이었기 때문이다.
엠마는 그럼 기린은 옛날에도 있었는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는 난감해했다. 엠마의 쏟아지는 질문들에 지쳐 보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엠마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기린이 왜 목이 길고 다리가 긴지 묻는 엠마의 질문에 아빠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
엠마의 끝없는 질문에 아빠도 서서히 지쳐가지만, 엠마를 위해 아빠는 엠마에게 대답해주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엠마와 아빠가 이야기하는 옛날 옛날 세상의 모습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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