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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일을 해야 하죠? |
Weekly 2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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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Very Important Id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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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엠마 도슨 (Emma Dod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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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호더 칠드런스 북스 (Hodder Children'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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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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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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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일 중요한 일이 뭐에요?"
오늘은 쥐의 첫 번째 출근 날이다. 자신의 아주 뚱뚱한 상사 고양이의 새로운 비서가 되었다. 쥐의 하루 스케줄은 쉴틈없이 꽉 차있다.
09:20am 뚱뚱한 고양이 상사 침 닦기
09:40am 뚱뚱한 고양이 상사 수염 빗겨주기
10:00am 아침식사 정리하기 등...
쥐는 아침식사 후, 달그락 달그락 접시 소리를 시끄럽게 내며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고양이 상사는 지금 아주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중이니까 조용히 하라고 했다. 하지만 쥐는 계속해서 접시를 닦았고, 급기야 고양이 상사는 쥐의 시끄러운 접시소리에 떠오르던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를 잊고 말았다고 하며 화를 낸다. 고양이 상사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찾아내라고 쥐를 괴롭히고, 쥐는 냄새 나는 양말을 이용해 고양이 상사에게 무언가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보여주려 한다. 하지만 고양이 상사는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계속 쥐에게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러던 중 고양이 상사는 아주 중요한 아이디어가 다시 떠올랐다며 말하는데 그것은 "고양이들은 쥐를 잡아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것이었다. 쥐는 너무나 깜짝 놀라 한걸음에 도망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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