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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우리 집 |
Weekly 3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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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 maison ble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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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랑 세르 (Alain Ser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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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휘뒤몽드 (RUE DU MO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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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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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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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파래요. 벽도 없고 지붕도 없답니다. 여름도 없고 겨울도 없지요.
우리 집은 아주 커요. 그렇지만 잃어버릴 염려는 없어요. 왜냐하면 밤에는 수 많은 별들이 하늘에서 빛을 밝혀 주거든요. 별들은 다 같이 우주의 그림을 그려요.
파란색 우리 집은 끝없이 크고요, 알 수 없을 만큼 커요.
*아이가 사는 집은 우주에서 시작해서 행성들과 지구로 좁혀진다. 지구 위의 땅에는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의 대륙과 나라들이 있다. 그 중 아이가 사는 동네에는 길이 있고, 친구들이 여기 저기 있다. 그리고 아이가 진짜로 사는 집에는 아이의 방이 있고, 그 안에는 자신이 있다. 자신의 마음 속에는 많은 생각이 있다. 그리고 커다란 세상을 들여다 보면서 잠이 든다. 거대 우주에서 시작해서 아이의 마음 속까지 들어오는 ‘파란색 우리 집’ 이야기는 아이에게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30*33 대형 판형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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