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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거짓말쟁이 이스마일 |
Weekly 4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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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Je suis un gros ment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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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림 르수니 드미뉴 (Karim Ressouni-Demigne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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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휘뒤몽드 (RUE DU MO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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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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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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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림 르수니 드미뉴 (Karim Ressouni-Demigne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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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열한 살 이스마일은 숨쉬듯이 거짓말을 한다. 특히 이사를 한 후에는 가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고 입을 열었다 하면 진실이 아닌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하나의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가져오게 되어 오히려 이스마일을 압박하게 되었다. 이스마일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부모님은 새로 사귄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스마일은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집에는 최고급 욕조도 없고, 사 자도 없다. 게다가 아빠는 유대인이 아니라 모로코 출신이고 엄마는 부르고뉴 출신이다.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면 거짓말이 모두 발각될 것이다. 이스마일은 초대장을 몰래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같은 반 여자애 야엘이 이스마일의 집에 왔다! 게다가 야엘은 진짜 유대인 부모님을 둔 소녀이기까지 하다. 야엘은 이스마일의 거짓말을 보고 반 친구들에게 소문내지 않을까? 이스마 일은 왕 거짓말쟁이가 되어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게 되는 건 아닐까??
이 책은 비단 거짓말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접하게 되는 다양한 문화와 경험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무슬림 출신의 아버지,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어머니, 유대인 친구 야엘이 등장하여 주인공 이스마일에게 다양한 주제에 관한 물음을 갖게 한다. 사실 이스마일이 거짓말을 하는 것 은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이다. 또 아직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을 뽐낼 수 있는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들을 그대로 말로 표현할 뿐이다. 사실은 머릿 속이 아주 복잡한 이스마일이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몸으로 부딪혀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소설이다.
본문 발췌 지난 번 학교에서 나는 무슬림이었다. 새 학교에서는 유대인이다. 사실 집에서는.. 나도 잘 모르 겠다. 약간 복잡하다. 우리 부모님은 신에 대해 특별한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부모님은 무신 론자라고 한다. 무신론자라는 건 기독교도 유대교도 무슬림도 아닌 거라고 엄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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