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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촛불 |
Weekly 1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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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andles in the D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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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토드 아웃컬트 (Todd Outc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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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존 와일리 앤 손스 (John Wiley & 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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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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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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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드 아웃컬트 (Todd Outc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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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드 아웃컬트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유니버시티 하이츠 연합 감리교의 목사이다. '그는 Before You Say "I Do"'를 비롯하여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등 총 9권을 저서했다. 아웃컬트의 글들은 'Bride's', 'The Door', 'Leader', 그리고 '카라무'와 같은 잡지들에 수차래 연재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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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저자의 말
서론
어둠 속의 촛불
1. 가정
2. 삶의 신앙
3. 영원한 희망
4. 모든 것을 극복할 사랑
5. 우정의 힘
6. 살아갈 권리
7. 내 안의 지혜 찾기
8. 가능성 보기
9. 빛을 찾아
10. 덕의 힘
11. 격려
12. 삶의 밝은 면
▣ Short Summary
2001년 9.11 사건은 이제 세상 사람들의 기억 저편에 서서히 사라져 간다. 9.11 사건은 세상 사람들에게 추악함의 단면을 낱낱이 보여줬다. 9.11 사건이 일어난 직후 사람들 특히 미국사람들은 희망, 위안, 잔혹함의 이유라도 알기 위해 분주했다. '어둠 속의 촛불'은 전세계의 우화, 속담, 전설 등의 이야기를 모아 주제별로 교훈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종교, 문화의 차원을 떠나 읽는 이로 하여금 교훈을 한번쯤 생각해 보게끔 유도한다. 저자가 각 주제별로 짧게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전달하고자 하는 글을 남겼고 그 이후로 불교, 힌두교, 기독교, 유대교, 미국 인디언들과 아프리카 부족들의 삶의 지혜 등 다양한 문화의 이야기들을 실었다. 이 책은 이야기를 통해 깊은 진리를 깨닫도록 한다. 이야기들은 종교적이기도 하며 철학적이기도 하다. 이야기들을 통하여 영감을 얻을 수도 있고 마냥 웃을 수도 있다. 돈에서 우정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자신과 세상의 진실, 아름다움, 그리고 만족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희망, 믿음,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그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교훈을 얻을 것이다.
*덕이 있는 삶의 힘에 대해 배울 것이다.
*필요로하는 사람을 도울 너그러움을 배울 것이다.
다음은 '어둠 속의 촛불'의 한 이야기이다.
-어둠 속의 촛불-
몇몇 제자들이 랍비에게 다가와 점점 승전하는 악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들은 랍비에게 어떻게 하면 어둠이 사라질 지에 대해 여쭤봤다. 랍비는 그들이게 빗자루를 한 자루씩 손에 쥐어주며 지하의 어둠을 쓸어내 보라고 했다. 제자들은 랍비의 지시대로 따랐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랍비는 제자들에게 나뭇가지를 쥐어주며 이제는 어둠을 때려서라도 내보내 보라고 지시했다. 제자들은 다시 해봤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랍비는 이제 제자들에게 어둠이 놀라서 도망가도록 소리를 쳐보라고 했다. 제자들은 랍비의 지시대로 해봤으나 여전히 어둠은 남아 있었다. "이렇게 해보거라" 랍비가 지시했다. "각자 촛불을 키고 어둠에 대항해 보거라." 제자들은 랍비의 지시대로 지하로 내려가 촛불을 켰다. 그리고 주위를 살펴보자, 어둠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의 이야기는 어둠 또는 추악함을 무기로, 말로, 폭력으로 물리칠 수 없다고 이야기해준다. 어둠은 빛 또는 희망으로 맞서야 한다고 일깨워준다. 희망을 잃지 않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결코 쓰러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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