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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의 숲 |
Weekly 1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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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reasure For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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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캣 볼디 (Cat Bord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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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나마스테 퍼블리싱 (Namaste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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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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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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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 볼디 (Cat Bord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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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산 프란시스코에 태어난 캣 볼디는 독일 블랙 포레스트 외곽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되었고 훗날 미국으로 귀국해서도 자연에 대한 애정과 탐구정신을 키웠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그리고 웨스턴 워싱톤 대학들을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여행하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성장하면서 다양한 해프닝을 겪고 훗날 텍스타일 아티스트겸 수상경력이 있는 학교 선생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캣은 현재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살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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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하수구 아래로
2. 유서, 깊은 곳 속의 소중한 신선함
3. 홈 스윗 홈, 다켓 스타일
4. 도시속의 숲
5. 연못, 그리고 수수깨끼
6. 너구리 악당과 실험
7. 공포와 초대
8. 또 다른 모호한 방문자와 장례식
9. 발자국과 탐정
10. 숲과 바구니
11. 밑에 밭
12. 공포에 질린 사람처럼 살다
13. 합의
14. 만화경 눈
15. 피클 병을 통해
16. 자리 바꾸기
17. 함정에 빠지다
18. 배신의 책자
19. 까마귀 소년
20. 자진 인질
21. 노력하느라 죽을 수도 있다
22. 집의 불빛
23. 몸부림 그리고 항복
24. 스컹크 배추
25. 거짓말의 뿌리가 내리다
26. 수색의 시작
27. 첫 번째 교훈
28. 잃어버렸던 보물 되찾다
29. 정돈된 카오스 그리고 편안함
30. 다겟의 미로 발견되다
31. 충성과 거짓말
32. 코요테들
33. 바다 속의 나무
34. 꼭대기
35. 잠자리, 야생염소, 그리고 소를 끌어 다니는 자석
36. 금실
37. 핸리 할아버지의 경이로운 집
38. 사기꾼 루퍼트 폭스
39. 자동 유도 장치
40. 트리 하우스 뜨개질하기
41. 나마스테(안녕하세요. 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42. 많은 사과를 달고 있는 나무
43. 노란 양말
44. 은에서 금으로
45. 수수깨끼 풀다
감사의 글
작가에 대해
▣ Short Summary
"연못 표면을 건드리지 않은 체 밑에 보물을 끌어내는 방법이란?"
어린 벤과 사라는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외할머니를 잃었다. 할머니는 시더 크릭이라는 교외 지역에서 울창한 숲을 사랑하다가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벤과 사라는 방학마다 할머니네로 놀러가서 할머니와 함께 숲에 대해 배우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도시와 다른 자유와 포근함을 만끽하였으나 이젠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어 우울해 하고 있던 중 할머니의 오랜 친구이자 변호사가 할머니의 유언장과 아이들에게 남긴 편지를 가져와 반가워한다. 할머니는 벤과 사라의 어머니 릴리에게 자신의 영토와 집 그리고 돈을 남기셨고 아이들에게는 각자 100불 그리고 혼자 있을 때 읽어보라는 편지를 남기셨다. 모험심이 강하고 성질이 급했던 벤은 곧장 방으로 들어와 할머니의 편지를 읽어보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할머니는 벤에게 다름 아닌 수수께끼를 남기신 거다.
"옛날 어느 농부와 가족이 살고 있었다. 농부에게는 아내와 세 아들이 있었고 아내가 만든 맛있는 치즈를 시장에 농부가 내다 팔아먹고 살았다. 어느 날 농부가 외출한 사이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신비한 여인이 그 집으로 찾아왔다. 여인은 아무 말 없이 아내가 준 음식을 먹고 그들의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농부의 가족들은 그런 그녀를 쉬게 놔두었다. 농부가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흔적 없이 사라졌고 놀란 가족들은 그 날 있었던 일을 농부에게 상세히 이야기했으나 농부는 믿지 않았다. 담에 아내가 농부를 동반했고 이번에 아들들이 집을 지키고 농장 가꾸는 일을 했었다. 그러자 그 신비의 여인이 또 나타났고 이번에도 그들의 침대에서 잠들었다. 아들들은 그녀가 이번에도 흔적 없이 사라질까 한 명씩 보초서기로 하고 두 사람은 그녀 발 밑에서 잤다. 둘째 아들이 보초 서게 되자 둘째는 조용히 그녀를 안고 어둔 밤 속으로 사라졌다. 깨어난 나머지 두 아들들은 당황했고 아침에 농부와 아내가 돌아오자 밤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했다. 농부는 일을 안하고 농땡이친 아들들에 대해 화를 내며 당장 일을 두 배로 더 시켜 다신 그런 엉뚱한 상상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5일만에 돌아온 둘째 아들은 그 신비한 여인이 연못 아래에 보물이 있다고 이야기해준 것과 만약 연못의 표면을 건드리지 않은 채 밑에 있는 보물을 꺼내줄 수 있으면 그와 결혼해 주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아들은 몇날며칠 고민을 하였지만 표면을 흩트리지 않은 체 아래의 물건을 꺼낼 방법을 고안해 내지 못했다."
할머니는 벤에게 미완성 이야기를 전해주시며 물으셨다. 호수의 표면을 건드리지 않은 체 바닥에 있는 보물을 꺼낼 방법이 무엇일까? 벤은 끝에 동생 사라에게 또 다른 힌트가 있을지 몰라 사라에게 편지를 뜯어보라고 독촉하지만 사라는 꼭 숲으로 돌아가서 뜯겠다고 고집 피우고 결국 어려서부터 숲과 관계된 무엇인가를 두려워했던 릴리를 설득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릴리는 어머니의 유언이 끔찍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이들과 남편의 간곡한 청으로 인해 1년을 그곳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돌아가게 되는데...
이 책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노렸던 The Power of Now의 청소년 판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친 자연주의에 대해 일깨우고 회색도시보다 푸름이 가득한 숲과 동물들에 대한 나름대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우며 이야기를 통해 정신적 성장을 북돋아준다. 이 책은 총 3편 중 첫 번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을 겨냥했지만 청소년 성인 크게 나눌 수 없다. 모험 소설처럼 읽히는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 책은 나를 매료시켰다. 벤에게 주어진 수수깨끼는 정말이지 놀라우며 그 수수깨끼를 풀기 위해 그가 하는 모험은 정말이지 놀라울 뿐이다." - 스테판 아이버슨, 14살
"이 책은 해리포터 시리즈만큼이나 재밌고, C.S. 류이스의 나리나 시리즈만큼 깊이가 있다. 너무나도 뛰어난 작가이다!" - 킴 노튼, 선생
"아이들을 위한 흡인력 있고 흥미만점인 이야기이다. 이 책은 또한 정신적 가르침도 섞여 있어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숨겨진 보물을 이끌어 내도록 가르쳐준다. 이 책을 끝내자마자 바로 다시 읽기 시작했다." - V. 리치,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Inner Light Bookstore 매니저
"이 책은 정말 마법이 가득한 책이다: 숲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대한 마법, 벤과 사라가 발견해낸 여러 것의 마법, 까마귀 언어의 마법, 그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의 마법 등이 이다." - 로라 트레터, 청소년 도서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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