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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로지 |
Weekly 3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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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osie Little's Cautionary Tales for Gir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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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니엘 우드 (Danielle 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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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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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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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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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우드 (Danielle 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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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라디오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첫 번째 소설, The Alphabet of Light and Dark 가 2002년 호주 보겔 문학상을 수상하고, 2004년에 다비 문학상, 크리스티나 스테드상 문학 부문 수상, 아시아 및 남태평양 지역 최고 작가상, 그리고 2005년에는 IMPAC 더블린 문학상 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현재는 타스마니아 대학에서 창조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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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순결: 순결을 앗아가다
진실: 확장
여행: 로지, 엄마의 고향에 가다
아름다움: 옷장
예술: 에덴
사랑: 늑대의 해부
약속: 수프의 깊이
결혼: 순백색의 비전
일: 로지의 밝은 커리어
바램: 외로운 마음 클럽
상실: 진정한 딸
운명: 로지, The dots에 입성하다
▣ Short Summary
엄마 말씀을 잘 들으며 착실히 살아왔던 소녀 로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던 그녀가 15살 어느 날 순결을 잃는다. 그리고 세상을 알게 되면서부터 수많은 낯선 상황에 부딪히며 위험천만한 일들을 겪게 된다. 번뇌와 행복, 사랑과 일, 욕망, 그리고 남자와 여자, 소녀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는 길에 어떤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까.
로지는 삶과 사랑, 결혼과 짝 찾기, 욕구와 운명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통쾌하고 매력적인 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로지의 캐릭터는 현대판 로빈후드, 셰헤라자드 《천 일동안 왕에게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어 죽음을 면한 아라비안 나이트의 여왕》라 할 만하다. 로지의 현실적이며 가끔은 장난스럽게 웃기기도 하고, 슬픈 시각을 통해 삶과 사랑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있다.
첫 번째 소설로 호주 보겔 문학상, 다비 문학상, 크리스티나 스테드상 문학 부문, 아시아 및 남태평양 지역 최고 작가상, IMPAC 더블린 문학상 수상 후보에까지 올리며 화제를 모은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 이탈리아에 판권이 팔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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